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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솥밥 한술, 입안 가득 ,정갈하게 담은 한 끼 "부산"한다솥 구서점

[맛집 탐방 15] 부산편 "한다솥구서점"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7/04 [10:17]

"모락모락 솥밥 한술, 입안 가득 ,정갈하게 담은 한 끼 "부산"한다솥 구서점

[맛집 탐방 15] 부산편 "한다솥구서점"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7/04 [10:17]

 신종철기자

 

[부산=+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뚜껑을 열자마자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 이내 식탁 위로 그윽히 퍼지는 재료 본연의 향에 입안을 뒹구는 고슬고슬한 밥의 식감, 따뜻한 물 부어 삭삭 긁어 먹는 고소한 누룽지까지…….

솥밥은 한 그릇만으로 열 반찬 부럽지 않은 만능 요리가 된다. 

 

채소, 나물, 생선, 육류 등 어떤 재료를 넣어도 좋고 제철 식재료라면 더욱 풍성한 계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예로부터 가마솥에 밥을 지어먹던 우리 민족에게 솥밥만큼 익숙한 음식도 없다.

 

대단한 요리 기술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묵직한 냄비와 재료만 있다면 누구든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다.

 

더욱이 집에서 만들면 비용적인 부담도 훨씬 적을 뿐더러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기도 하고 반찬 걱정 역시 덜 수 있어 좋다.

 

지금 이 계절에 추천할 만한 솥밥은 여름을 대표하는 나물인 전복,대게와 제철 장어 살을 넣은  솥밥이다.  장어,대게은 입맛을 돋아주기에 충분하다. 

 

맛도 맛이지만 비타민이 많아 피로 회복과 춘곤증에 도움을 주는 전복,장어와 다량의 철분을 함유해 빈혈 예방에 좋은 전복이 만났으니 건강식으로도 손색 없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전복,대게,장어,연어솥밥이다. 솥 뚜껑을 열면 버터향 가득 입힌 와규가 밥 위에 듬뿍 올려져 있다. 

 

잘 익은 전복에 달걀노른자를 톡 터트려 버터와 함께 비벼 먹으면 입안 가득 행복이 감돈다.

 

무엇보다 다른 솥밥집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솥밥을 제공한다는 점이 부산 한다솥구서점 매력 포인트다.15가지이상의 솥밥이준비되있다 메뉴 당 1만6000원부터 시작한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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