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거장과 역대급 배우진…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8월 15일 개봉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7/10 [15:53]

거장과 역대급 배우진…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8월 15일 개봉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7/10 [15:53]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과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만남으로 올여름 최고 기대작에 손꼽히고 있다. 영화 ‘오펜하이머’가 독보적 분위기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인 포스터를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세상을 영원히 바꾼 천재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로 완벽하게 변신한 킬리언 머피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당장이라도 거대한 폭발을 예고하는 듯한 핵 폭발 장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이번 작품의 주인공을 맡은 킬리언 머피는 강렬한 눈빛 하나만으로도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의 고뇌와 혼란을 완벽히 그려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로 손꼽히는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킬리언 머피는 ‘오펜하이머’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그게 이 영화의 핵심이다”라면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내 이들이 완성할 완벽한 시너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핵무기 개발을 위해 비밀리에 진행됐던 ‘맨해튼 프로젝트’의 핵폭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뜨겁도록 강렬한 이미지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배로 증폭시키며 8월 절대 놓쳐선 안 될 필람 무비의 탄생을 알린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당신은 인류에게 자멸할 힘을 준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J.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진두지휘했던 ‘맨해튼 프로젝트’, 이를 둘러싼 수많은 인물들의 갈등, 그리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완벽 열연이 모두 공개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시 “‘J.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이야기는 직접 봐야만 믿을 수 있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바, 그가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선사할 강렬하고 놀라운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