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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측 "충격적 진실에 접근해 가는 김태리 모습 담길 것"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7/14 [11:35]

'악귀' 측 "충격적 진실에 접근해 가는 김태리 모습 담길 것"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7/14 [11:35]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악귀' 제작진이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 7회에서 산영(김태리)이 아귀를 추적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악귀를 만든 사람이 있다는 충격적 사실과 마주하는 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해상(오정세) 곁을 맴도는 '아귀' 우진(김신비)은 산영에게 "널,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만 봤다"고 하며, 산영이 우진으로부터 그 이름을 알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르게 했다.

 

이와 관련 이날 사전 공개된 스틸에는 산영이 우진의 정체와 더불어 그가 아귀가 된 사연을 추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우진이 입고 있던 교복을 통해 그가 다녔던 학교를 알아내, 우진의 학교생활 기록부를 손에 넣은 것.

우진은 해상이 "내가 알던 친구는 끊임없이 남의 것을 탐하다 자살했다"며 언급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진은 왜 죽어서도 해상 곁을 맴돌고 있는지, 그리고 아버지 치원이 살고 있는 해상의 본가에선 무슨 일을 겪었는지, 그리고 그의 죽음엔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악귀' 제작진은 "오늘 산영이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우진의 과거를 추적한다. 그리고 우진에 대해 알아낼수록 충격적 진실에 접근해간다. 우진이 이름을 봤다던 그 인물이 과연 누구일지, 꼭 지켜봐 달라"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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