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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안성일 공식입장, ‘학력·경력 위조’ 의혹 사과 “잘못된 부분 확인”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7/25 [16:47]

더기버스 안성일 공식입장, ‘학력·경력 위조’ 의혹 사과 “잘못된 부분 확인”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7/25 [16:47]

 

 안성일 대표 [사진=더기버스]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 새나·키나·아란·시오)의 히트곡 ‘큐피드(Cupid)’ 저작권 관련해 소속사 어트랙트와 분쟁중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학력 및 경력 위조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25일 더기버스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안성일 대표 학력, 이력 관련된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 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고, 이와 관련 해서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며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안성일 대표의 학력이 위조됐는 의혹이 제기됐다. 포털사이트 등에 게재된 안성일 대표의 프로필 학력란에는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졸업으로 표기돼 있지만, 실제 해당 학교 졸업생 명단에는 그의 이름이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비욘드뮤직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경력 역시 허위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었다.

 

현재 안성일 대표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살펴보면 해당 학력과 경력이 삭제된 상태다.

 

한편,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큐피드’ 저작권, 수익 정산 내역 누락 등으로 분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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