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스터트롯2' TOP7 멤버중 박지현이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6월 23일부터 2023년 7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681,329개를 추출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1,182,546개와 비교하면 26.85% 줄어들었다

7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6위에 오른 가수 박지현은 참여지수 388,319 미디어지수 702,319 소통지수 324,452 커뮤니티지수 522,5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7,623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371,610에 비해서는 다소 주춤했다.

평가 지수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미디어지수. 박지현은 이제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지수가 4위를 기록하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트로트 신예임을 입증했다.

특히 '미스터트롯2' TOP7 멤버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지현은 경연 당시 대학부 출신으로 기라성같은 현역부를 물리치고 2위에 오른 차세대 트로트 가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미스터트롯2' 진(眞)을 차지한 안성훈은 7월 브랜드평판지수 9위, 미(美) 진해성은 10위다. 또 커다란 팬덤을 보유한 박서진 역시 7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2023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5,338 미디어지수 2,467,131 소통지수 2,042,324 커뮤니티지수 2,064,4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79,24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018,257과 비교해보면 19.35% 하락했다.​

또 30위까지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장윤정, 영탁, 박지현, 박서진, 손태진, 안성훈, 진해성, 송가인, 장민호, 진성, 양지은, 홍지윤, 나훈아, 강진, 김희재, 김태연, 홍진영, 김다현, 김소연, 신성, 남진, 정동원, 박군, 진욱, 홍자, 전유진, 은가은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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