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7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은 정동원의 독주와 박지현의 맹활약, 그리고 치열한 3위권 싸움으로 요약이 가능할 듯하다.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된 7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정동원은 111503득표, 42.5% 득표율로 선두 자리를 끝내 지켜냈다. 3개월 연속 부문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정동원에 뒤를 이어 지난달 남자가수상에 합류한 박지현의 맹활약이 눈에 띄었다. 박지현은 58941득표, 22.5% 득표율로 정동원의 뒤를 이었다.
3위 자리는 손태진(25813득표, 9.8%) 장민호(22983득표, 8.8%) 박창근(15128득표, 5.8%)의 치열한 승부가 시종일관 이어졌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안성훈(13971득표, 5.3%) 영탁(8823득표, 3.4%) 이승윤(2229득표, 0.8%) 임영웅(2110득표, 0.8%) 김호중(858득표, 0.3%)이 각각 차지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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