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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공사장 인부된 근황

장덕중 | 기사입력 2023/08/12 [09:57]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공사장 인부된 근황

장덕중 | 입력 : 2023/08/12 [09:57]

인민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6개월 넘게 건설노동자 생활을 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7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김반장"이라며 "남편의 근성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찡하고 마음도 아프고"라고 적었다.

이어 "하루 이틀, 열흘, 한 달, 반년이 지날수록 김반장의 얼굴은 검게 타고 손과 발은 많이 거칠어졌지만 난 이 모습이 왜 이렇게 자랑스럽고 멋져 보일까"말했다.

인민정은 "슬기로운 재혼생활을 하자며 둘이 열심히 달려온 지난날과 지금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잘했다 잘 해내고 있다고 토닥여주고 싶다"면서 "보이는 겉모습에 집중하기 보다 안 보이는 내면을 채워가며 성장하자고 약속한 그날…그날이 왔기에 너무 뿌듯하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김동성은 전처와 결혼 14년 만인 2018년 협의 이혼했으며, 2021년 5월 인민정과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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