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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경주 연동 어촌마을 야간장터 행사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23/10/08 [14:11]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경주 연동 어촌마을 야간장터 행사 개최

편집부 | 입력 : 2023/10/08 [14:11]

▲ 경주 감포 연동어촌마을 오픈스페이스 모습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윤원갑, 이하 센터)는 10월 7일(토) 경주 감포읍 연동어촌마을에서 연동야간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어촌마을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3~4일 주민 트레이닝 목적으로 1차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추가적인 컨설팅과 주민 업무분장, 교육 등을 통해 주민이 직접 요리에 나선다.

센터의 역량강화 사업은 어촌주민의 어업 외 소득증대와 신규 소득 발굴 방안을 목표로 매년 운영 중인데, 특히 올해에는 주민이 직접 주체가 되는 소득수단 발굴을 위해 어촌마을 소규모 행사와 축제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동야간장터 행사는 어촌주민이 직접 특급호텔 셰프에게 전수받은 현대화된 어촌 수산물 활용 향토요리를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였고 향후 마을 여성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판매대 설치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목표로 하고 있다.

경주 연동 어촌마을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마을 내 어촌체험마을 앞에 현대적 시설이 광장이 조성되어서 현대 도시공간에 필수적인 오픈스페이스 개념이 어촌마을에 적용되었다.

오픈스페이스는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도시공간에 적용하는 곳인데, 경주 연동 어촌마을은 이 공간을 조성하고 어촌리더들의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올해 지속적으로 마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로 각 도에 조직화된 어촌마을 현장 밀착형 전담기관으로 경북지역의 어촌마을 147개소를 담당하고 있다.

윤원갑 센터장은 “어촌소멸을 극복하고 어촌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소득증대를 위해 센터의 역량강화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강원 연구원장도 “어촌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득원 발굴이 중요하다”면서 “연구원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전국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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