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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 아산갑 이명수 국회의원, 비서관이 더 높은가 안티인가. 김영석 복기왕 시나리오 급부상?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10/11 [02:47]

국민의힘 충남 아산갑 이명수 국회의원, 비서관이 더 높은가 안티인가. 김영석 복기왕 시나리오 급부상?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10/11 [02:47]

▲ 이명수 국회의원     ©국회 누리집 갈무리

[기자수첩=플러스코리아=박상진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이 지난 10일 16시 42분경 이집트에서 전화가 왔다.

기자가 오전 08시02분에 전화 건 것에 대한 답신(콜백)이다.

 

필자가 2015년 5월 31일 충남 아산에 온 날, "짐을 풀었으면 여명(식당)으로 오세요"라고 하고 안 지가 어언 9년 차인 4선 국회의원이다.

 

지금은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 기자가 존경하는 안철수, 윤상현, 이용선, 조정식, 정진석 위원들과 함께 계신, 충남의 큰 정치인이고 바른생활 아저씨이다.(위원 성명: 무순, 정식이형, 가나다라로 해서 미안, 이용선 의원님은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님 따님 결혼식 때 뵈었고, 진석형님은 언론계 대 선배이자 제가 2015년에 공주에 KTX역 만드셔서 상을 드린 추억이...안철수 의원님은 말하기도 피곤한데, 예전에 인천까지 택시타고 쫓아 댕겼엇는디)

 

각설하고, 자 이제부터 이명수 의원과 국민의힘의 망조[亡兆]가 엿보여 한마디 적어 본다.

 

이명수 의원은 이집트에서 전화가 왔는데, 그의 비서 중 한 명이 조금 전(前) 아산의 어느 포장마차 골목에서 지나치다가 악수를 했는데, 이 비서가 마침 내가 있던 포장마차로 들어가더니, 내가 있으면 가겠다며 일행 3명(합이 네 분)을 흔들어 댄다.

 

포장마차 할머니(통상 엄마라고 불리는 분)는 필자가 주문한 꽃게탕 하나보다 매상이 비교도 안 되는 국수 네 그릇을 주문한 그들에게 휩쓸려 "상진아 니가 나가라"라고 하였다.

 

필자에게 꽃게탕 주문에 대한 지불 의무가 사라진 셈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아산시 갑 지역구...

 

이명수 국회의원을 개인적으로는 존경하지만, 그의 '정치적 리더십' 운명이 다한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 의원은, 해외에서 기자에게 전화를 하는 사이인데 ,그럼 뭘 하나?

비서가 기자를 갈구고 포장마차 할머니에게 갑질을 시전하는데...

 

복기왕 전 아산시장(제17대 국회의원)과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장관의 빅매치가 다가오는 느낌이다.

 

▲ 이명수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 누리집 갈무리

도대체, 당협위원장이자 국회의원인 이명수 의원보다 높아 보이는 갑질을 하는 비서의 집안은 도대체 얼마나 우아하길래....

 

*그 비서의 집안에 대해 더 아는 게 있지만, 위험성이 있어 생략하는 바이다.

도대체...당췌 이해 불가이다. 누가 위인지를 모르겠다. 모르는 게 상책인 듯.

 

 

 **기자(필자) 주: 국민의힘 아산갑 보좌진 채용 및 폭행 등에 대한 시리즈를 이어 실을 예정입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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