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단풍철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여건 마련

- 10월 28일~11월 12일 행락질서 집중확립기간 지정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0/16 [15:29]

정읍시, 단풍철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여건 마련

- 10월 28일~11월 12일 행락질서 집중확립기간 지정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3/10/16 [15:29]

정읍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여건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와 가을 단풍철 유동인구 증가로 전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정읍 내장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내장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제공을 위해 지난 13일 내장산 단풍철 행락 질서 확립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정읍경찰서와 정읍소방서내장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내장사내장산 상가번영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련 기관별 담당 운영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과 함께 호객행위, 바가지요금, 불법주정차 등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관광객 이용 편의와관광 이미지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역의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5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1028일부터 11 12일까지를 단풍철 행락 질서 집중 확립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계도와 함께 단속을 하기로 했다.

 

특히정읍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단풍 관광객의 각종 불편 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와 유관기관과 단체의 협력을 통해 행락 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여건을 조성하겠다가을철 내장산을 방문해 가족친구들과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