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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매안심마을, ‘이웃과 함께 호호(好好)’ 프로그램 진행

- 주민 소통의 시간 및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18:43]

담양군 치매안심마을, ‘이웃과 함께 호호(好好)’ 프로그램 진행

- 주민 소통의 시간 및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3/11/13 [18:43]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0일 창평면 치매안심마을 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호호(好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2일 일정으로 3회 운영한다.

 

첫 번째 행사는 달빛무월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대통밥 만들기, 라탄 공예 등 체험활동으로 채워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같은 마을에 살아도 얼굴 보기 힘든데,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치매안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담양군은 4개의 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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