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담양군,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확대 … 치매 사각지대 예방

기존 4개 면에서 2개 면 추가 지원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5:22]

담양군,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확대 … 치매 사각지대 예방

기존 4개 면에서 2개 면 추가 지원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1/22 [15:22]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양군(군수 이병노)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추가 협약을 통해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안심택시는 지역 택시를 활용한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 프로그램과 조기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과 치매안심센터를 오가는 차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 이후 4개 면의(고서, 가사문학, 창평, 대덕) 어르신 596명이 치매안심택시를 이용했으며,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수북, 대전 지역까지 확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확대가 어르신들의 치매 프로그램과 검진 참여율을 높여 치매 사각지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검사, 치매 치료비 지원은 물론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 인지 강화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담양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