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 44.8%, 국민의힘 38.5%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024년 1월27일과 1월28일 2일간 주식회사 미디어토마토에서 무선ARS방식으로 수행한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선거 및 사회현안 118차 여론조사(1월5주)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는 ±3.1%p이다.
세부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44.8%, 국민의힘(이하 국힘) 38.5%, 이준석 신당 6.5%, 이낙연 신당 3.5%, 정의당 1.0%, 기타 다른정당 2.3%, 없음 2.3%, 잘 모름 1.1%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18~29세, 40대, 50대에서 우세를 보였고, 국힘은 60대, 70대 이상에서 우세를 보였으며, 30대는 오차범위내에서 엇비슷했으며, 서울은 민주당이 우세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이 윤 대통령의 당무개입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당무개입 57.7%, 당무개입 아니다 28.3%로 나타났다.
윤석열-한동훈 충돌 혹은 갈등에서 누가 더 정치적 이득을 얻은 승자라고 생각하는가에는,한동훈 비대위원장 40.3%, 윤석열 대통령 10.7%로 나타났다. 두사람 다 승자는 16.3%, 두 사람 다 패자는 24.9%였다.
이 여론조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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