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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 詩] 까마귀 검다 마라

종북, 빨갱이라 불리는 자들이 홍익인간 계승자들이다.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4/05/15 [13:45]

[시사/만평 詩] 까마귀 검다 마라

종북, 빨갱이라 불리는 자들이 홍익인간 계승자들이다.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4/05/15 [13:45]
▲ 우리 민족의 상징 '삼족오'     ©강욱규 시인


[까마귀 검다 마라]

暻井 강욱규.

까마귀 검다 마라.
검은 털 속 살은 흰 것을.

종북이라 하지 마라.
속는 눈가리개 걷으면
그게 홍익인간인 것을.

빨갱이라 하지마라.
북한 있으니 그 말 나오고
통일 안되고 계속 분단이길
바라며 지어내는 말인 것을.

시대주의가 친일이다.
자주독립이 독립운동이다.

에라이 조선 500년아!
황제국 나라를 식민지로 만든
역사의 오바이트 찌꺼기.

조선시대 좋은 시대라 하고
종북이라 빨갱이라 하고
동족 팔아 제 배떼지 채우고
강자에 빌붙고 약자 피 빠는
호로새끼들 천지.

겉은 희고 속 시커먼 쓰레기들아!
까마귀 검다 마라.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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