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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향사랑기금사업에 ‘마을 공동 빨래방’ 추가

고향마을 활성화 이어 2호…시군 공모 통해 6개소 시범 추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3/27 [16:45]

전남도, 고향사랑기금사업에 ‘마을 공동 빨래방’ 추가

고향마을 활성화 이어 2호…시군 공모 통해 6개소 시범 추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3/27 [16:45]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27일 도청에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기금사업으로 마을 공동 빨래방운영 1건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길환 부위원장, 최동익 전남도의원, 민간위원 등 5명이 참석해 2024년 기금사업 추가 선정과 기금운용계획 변경() 등을 심의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2024년 기금사업으로 고향마을 활성화 사업을 선정한 후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이번에 제2호 기금사업으로 마을 공동 빨래방운영 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마을 공동 빨래방운영 사업은 겨울철 및 여름 장마철 등에 대형 세탁물 처리가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세탁기·건조기를 지원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시군 공모를 통해 총 6개소를 선정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2024년 기부금 모금 목표액을 10억 원으로 상향한데 따른 기금운용계획상 기부금 수입 계획을 변경하고, 2023년 기금 결산 금액을 반영하는 등 기금운용계획 변경()도 심의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모든 기금사업이 성공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지정기부 사업 등 추가적인 기금사업 발굴과 함께, 기부금 목표액 달성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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