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변-국청 겨냥 추적60분 인터넷방영?KBS'추적60분' 테입,CD 등 유포 황 박사 지지자에게 타격 의도KBS ‘추적 60분‘ 가제 ’새튼 특허 무엇을 노렸나?‘가 사측의 불방 결정으로 ’국민변호인단(이건호,송기방,박용일 공동대표)‘등이 정보공개청구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추적60분 테입 등 CD가 유출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추적60분은 KBS 고위 관계자가 ’불방‘ 결정을 내리자 제작 담당인 문형렬 PD가 국민 알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항의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자, 경기도 모처에서 더빙과 해외사이트를 개설하고 인터넷으로 방영 하려다, 공중파를 타기 위하여 중단했던 것이다. 그러나 더빙과 해외사이트를 개설했던 당사자 등은 문PD에게 테입 원본 일체를 주었다고 말해 왔으나, 그들이 빼돌린 테입일 가지고 CD로 제작해 돈을 받고 보여주는 행위,인터넷 방영을 전제로 불교계에 접근 CD를 주는 행위 등이 포괄적 의도를 가지고 확산 일변도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들 세력들은 불교계에도 접근, 이 사건을 잘 알지 못하는 스님들을 상대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틀어야 한다. 처벌은 가볍다. 방영 순간 영웅이 된다. 황우석 박사를 위해서라도 틀어라’ 등 구구한 말로 현혹하고, 이를 실제로 인터넷에 방영 하려고 결심한 사람도 있었다. 이는 현재 불교계가 황 박사 사건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하고 있는 점을 감안,스님으로 하여금 추적60분 방영을 인터넷에 유포함으로서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불교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기 위해서라며, 이것은 국변과 국청, 스님들을 매도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지지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그는 또 복사한 테입이나 CD등으로 황 박사 지지자에게 보여주고 돈을 받거나 다른 곳으로 유출시킨 사람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하고, 이런 사실이 있는 사람들은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문 PD는 애초 사측의 해임 결정에 불복,대기발령 상태이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12일로 예정된 추적60분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이 잡혀 있고, 담당 재판부도 국민의 관심사인 만큼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할 태세여서, 이를 저지하려는 일부 특정 세력들이 인터넷 방영으로 저작권법에 의한 당사자 처벌은 물론 원소유주인 문PD 형사처벌,그리고 이를 방영토록 소송을 벌이고 있는 ‘국민변호인단, 국민청구인단 ’ 단체를 조기 해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유포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5일 변호사 100명으로 구성된 ‘국민변호인단’과 시민 1066명으로 구성된 ‘국민청구인단’이 KBS쪽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출범한 이래, 정보공개청구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출입을 제지했던 담당경찰서와 KBS측에 대해 20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었다. 또한 KBS측에 정보공개청구서에 대한 '추적60분 비공개'라는 KBS측의 답변에 대해서 국변과 국청은 서울중앙법원에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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