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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변-국청 겨냥 추적60분 인터넷방영?

KBS'추적60분' 테입,CD 등 유포 황 박사 지지자에게 타격 의도

양승일 기자 | 기사입력 2006/07/09 [14:31]

국변-국청 겨냥 추적60분 인터넷방영?

KBS'추적60분' 테입,CD 등 유포 황 박사 지지자에게 타격 의도

양승일 기자 | 입력 : 2006/07/09 [14:31]

KBS ‘추적 60분‘ 가제 ’새튼 특허 무엇을 노렸나?‘가 사측의 불방 결정으로 ’국민변호인단(이건호,송기방,박용일 공동대표)‘등이 정보공개청구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추적60분 테입 등 CD가 유출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추적60분은  KBS 고위 관계자가 ’불방‘ 결정을 내리자 제작 담당인 문형렬 PD가 국민 알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항의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자, 경기도 모처에서 더빙과 해외사이트를 개설하고 인터넷으로 방영 하려다, 공중파를 타기 위하여 중단했던 것이다.
 
그러나 더빙과 해외사이트를 개설했던 당사자 등은 문PD에게 테입 원본 일체를 주었다고 말해 왔으나, 그들이 빼돌린 테입일 가지고 CD로 제작해 돈을 받고 보여주는 행위,인터넷 방영을 전제로 불교계에 접근 CD를 주는 행위 등이 포괄적 의도를 가지고 확산 일변도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들 세력들은 불교계에도 접근, 이 사건을 잘 알지 못하는 스님들을 상대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틀어야 한다. 처벌은 가볍다. 방영 순간 영웅이 된다. 황우석 박사를 위해서라도 틀어라’ 등 구구한 말로 현혹하고, 이를 실제로 인터넷에 방영 하려고 결심한 사람도 있었다. 

이는 현재 불교계가 황 박사 사건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하고 있는 점을 감안,스님으로 하여금  추적60분 방영을 인터넷에 유포함으로서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불교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기 위해서라며, 이것은  국변과 국청, 스님들을 매도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지지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 KBS 문형렬 프로듀서    © 플러스코리아
이에 대해 이 프로그램 담당 문형렬PD는 “당사자에게 테입 원본을 받았지만,또 더빙작업에 함께 했던 당사자(유모씨등)에게 이메일로 문의한 결과 모든 테입을 돌려주었다는 회신을2회나 받았다”고 전제하고 “그런데도 시중에 불법CD가 유출되어 황 박사 지지자가 이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면서 “앞으로 이와 관련 CD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나 이를 유출시킨 사람에 대해선 법적 조치에 들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복사한 테입이나 CD등으로 황 박사 지지자에게 보여주고 돈을 받거나 다른 곳으로 유출시킨 사람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하고, 이런 사실이 있는 사람들은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문 PD는 애초 사측의 해임 결정에 불복,대기발령 상태이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12일로 예정된 추적60분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이 잡혀 있고, 담당 재판부도 국민의 관심사인 만큼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할 태세여서, 이를 저지하려는 일부 특정 세력들이 인터넷 방영으로 저작권법에 의한 당사자 처벌은 물론 원소유주인 문PD 형사처벌,그리고 이를 방영토록 소송을 벌이고 있는 ‘국민변호인단, 국민청구인단 ’ 단체를 조기 해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유포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5일 변호사 100명으로 구성된 ‘국민변호인단’과 시민 1066명으로 구성된 ‘국민청구인단’이 KBS쪽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출범한 이래, 정보공개청구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출입을 제지했던 담당경찰서와 KBS측에 대해 20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었다.
 
또한 KBS측에 정보공개청구서에 대한 '추적60분 비공개'라는 KBS측의 답변에 대해서 국변과 국청은  서울중앙법원에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진행 중에 있다. 
둘째형 06/07/09 [17:26] 수정 삭제  
  예측을 하지 않은 바는 아니나 차마 말이 안나올 정도의 더러운 짓을 또 하는구나.
행정공개소송에서 질 것은 자명한 일.. 용쓰고 있구나.. 더러운 매국노 개새끼들..
문피디힘내 06/07/09 [17:58] 수정 삭제  
  유모씨? 결국엔 당신 니 윗선 애들이 죽일껄 아마? 이용가치가 없어 지잖아...
프락치 세계의 냉엄한 현실은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제거하거든...
애라 십새야...할 짓이 없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나서고 있는 사람들 똥구명 쑤시기냐?
아이고 더러븐 종자새낑이들...
초이 06/07/09 [18:02] 수정 삭제  
  천의 얼굴로 특허강탈은 이루어지고 있군요
06/07/09 [19:22] 수정 삭제  
  결국 이들이 두려워 하는 건 배변호사와 국변분들.
kwangs0435 06/07/09 [19:35] 수정 삭제  
  프레지아-임법사-멀티닉들과 다 연관성이 잇는거네요, 진작에 이복재 기자님이 언급햇읍니다. 불교계에 접근, 그래서 배변호사를 모함했군요, 문피디를 모함하고. 에라 벼락막을 인간들아
arizona 06/07/09 [20:29] 수정 삭제  
  이럴수가?
진실은온다 06/07/09 [21:23] 수정 삭제  
  이복재 기자님이 지난 달인가요, 황우석 위장지지자들이라고 쓴 기사에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던 오지랖등이 툭 불거져 이 기자의 기사가 허위라고 떠들고 다니던데ㅡ 그 애들이 얼마나 더 버틸까?아마 징역은 가게 될까? 궁금해 진다...
좋은시간 06/07/09 [22:01] 수정 삭제  
  최고수위를 높여서 발악하고 있군요!
올인어게인황우석 06/07/09 [22:51] 수정 삭제  
  이복재 기자를 죽이려고 안달을 할때가 좋았겠지?
그러나 지금부터 너희들 일망 타진할거야....
문피디,배변호사 죽이려고 혈안이 된 자들을 어찌 하오리까?
논리의 모순 06/07/09 [23:14] 수정 삭제  
  청구소송으로 인하여 방영된다는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차라리 인터넷으로 라도 진작에 유포했다면 많은 이슈가 되었고 효과가 있었으리라 본다. 그러나 문피디는 자신의 안위를 결국 결정하였고 지금까지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미 검찰과 국정원 그리고 청와대에서도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결과는 논문조작에서는 자유로우나 사기죄로 얽어메고있다. 즉 논문조작에 대한 혐의는 묻어두되 자유로울 수 없는 사기죄로 처벌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제 정상적인 방법은 이미 물건너 간 상황이라고 본다. 정말 방영할 의지가 있다면 문피디 자신이 결정하면 되는것이다. 이원군이도 그렇게 말하였다. 문피디의 의지가 없는 것임이 확실하다. 그는 진실보다는 자신을 택한 것이다. 과연 음모론에 따르면 행정소송에서도 이길 수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슈화된 타이밍에서 유포를 했어야 한다 그러나 그는 하지 못했다. 난 그것이 궁금하다.
논리의 모순 06/07/09 [23:22] 수정 삭제  
  문피디는 그렇게 모르는 일이라 잡아떼면 그만이고 그 일은 누군가가 문피디를 대신해 총대를 메고 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지 않은가? 어차피 방영하려고 한 프로그램인데..... wtc911처럼 유포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지 않은가 말이다. 오히려 이런 루머가 국변과 국청에 도움이 되지 않을런지?
소나무 06/07/10 [07:55] 수정 삭제  
  매국노들이 아무리 지롤을해도 우리지지자님들이 슬기롭게 대처합시다. 문피디님과 국변을 적극적으로 도와야합니다.
남해짱 06/07/10 [11:48] 수정 삭제  
  12일날 있고, 그 이후에 있을 재판에 영향을 끼친다는 글은 못 읽었습니까?

방영은 하되 정상적으로 잘 되어야 문제가 없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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