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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 면민의 장·장수상 선정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05 [19:08]

정읍시 북면, 면민의 장·장수상 선정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05 [19:08]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 북면 면민의 날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상옥)은 지난 2일 제전위 회의를 개최하고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전위는 기관단체, 마을 이장 등으로부터 면민의 장 후보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애향장에 강만수(마태마을), 봉사장에 김문근(신촌마을), 백년해로상에 최명렬·손정순 부부(북면 신흥마을)를 선정했다.

 

98세 이상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은 전순덕(신흥마을), 박서운(동신마을), 유옥선(조동마을), 이필신(내야1마을)씨가 수상했다.

 

강만수 씨는 지난 8년간 북면 이장협의회장, 면민의 날 제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문근 씨는 면민의 날 제전위 사무국장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최명렬·손정순 부부는 1955년 부부의 연을 맺어 70년을 해로하면서 42녀를 뒀고, 현재까지 건강하고 화목하게 부부의 사랑을 이어가면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면민의 장과 장수상 수상자는 오는 20일 북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면민의 날·화합한마당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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