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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용산·한동훈 청계광장·조국혁신당은 광화문광장

녹색정의당 홍익대·새로운미래 부천·개혁신당 화성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4/09 [13:24]

이재명 용산·한동훈 청계광장·조국혁신당은 광화문광장

녹색정의당 홍익대·새로운미래 부천·개혁신당 화성

장서연 | 입력 : 2024/04/09 [13:24]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사진 = 연합뉴스]

 

 

22대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는 격전지가 많은 수도권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각 당이 자체 분석한 경합지도 50여 곳이었는데, 이제 60곳으로 늘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중구 청계광장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을 각각 찾을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9일 오후 7시 20분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이름으로 총력 유세를 진행한다.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에 따르면 마지막 유세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용산역 앞 광장에서 ‘정권 심판·국민승리’ 총력 유세를 실시한다. 정권 심판 국민발언대를 진행한 후 강태웅 민주당 용산 후보의 발언도 들을 예정이다.

민주당이 용산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택한 이유는 정권 심판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용산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에 따라 대통령실을 옮긴 곳으로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에도 용산역 광장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부산·대구·광주·서울을 차례로 찾는 전국 단위 행보에 나선다. 이후 선거운동을 처음 시작했던 광화문 광장에 집결해 유세를 마무리한다.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개혁신당은 지역구 후보가 출마한 장소에서 '피날레 유세'를 진행한다.

녹색정의당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상상마당 앞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차원 마지막 유세를 한다. 이 지역(마포을)에는 녹색정의당 장혜영 후보가 출마했다.

새로운미래는 설훈 후보가 출마한 경기 부천을 선거구 상동 홈플러스 앞 집중 유세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가 출마한 지역인(화성을) 화성 청계공원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벌인다.

5~6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높은 투표율이 어느 정당에 유리하게 작용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여야는 각자 ‘아전인수’ 식 해석을 내놓으며 본 투표 당일까지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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