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 출연만 했다 하면 흥행하는 신뢰의 아이콘 이보영의 흥행 법칙 셋!
이보영의 흥행 법칙에 관심이 쏠린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에서 ‘나문영’ 역으로 열연 중인 이보영이 이번에도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그녀가 흥행 신뢰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된 흥행 법칙 세가지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 확실한 커리어의 프로 전문직
이보영 하면 따라오는 명칭 중 하나인 ‘프로 전문직’ 배우라는 말은 괜히 나온 표현이 아니다.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귓속말’ 그리고 지금 공개되고 있는 ‘하이드’까지 변호사 역할만 4번째 맡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전작이였던 ‘대행사’ 속 광고 크리에이터부터 ‘마더’의 연구원 등 확실한 커리어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작품들은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 할말 다 하며 당차고 똑 부러지는 주체적인 캐릭터
실제로도 수동적인 성격이 아니기에 끌려가야 하는 상황일 때 답답함을 느낀다고 털어놓기도 했던 이보영. 본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내며 선택했던 캐릭터들의 대부분이 주체적인 인물들이 많았고, 이런 본인의 성향이 반영된 이후부터는 설득력 있는 연기력과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매 작품별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 디테일한 분석 및 구현, 믿고 보는 연기력
믿고 보는 배우에 늘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이보영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빈틈없는 연기와 존재감을 선보이곤 한다. 이 바탕에는 맡은 역할에 대한 디테일한 분석과 구현을 위한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이 숨어있는 것. 그 덕에 시청자들에게 높은 신뢰감이 쌓였고 ‘이보영이 곧 장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존재 자체가 흥행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이보영의 3가지 흥행 법칙이 모두 담겨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가 앞으로 남은 스토리로 더욱 승승장구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매주 토, 일 저녁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tvN '마인'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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