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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몸으로 느끼는 것은 시민이 최고"

[초대석]황우석 사건도 원칙과 상식이 무너져 가고 있다는 증거

송정만 기자 | 기사입력 2006/07/09 [21:05]

黃,"몸으로 느끼는 것은 시민이 최고"

[초대석]황우석 사건도 원칙과 상식이 무너져 가고 있다는 증거

송정만 기자 | 입력 : 2006/07/09 [21:05]


7월 27일 경 정론직필로 진실을 밝히는 플러스코리아가 정도정론지로 탄생한다.
가뜩이나 창간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운영진들을 다 만나 보기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결정된 이하천(소설가) 위원장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는 플러스코리와와 황우석 박사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

▲   이하천 플러스코리아 운영위원장    © 플러스코리아 


 
그는 오랜 동안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면서 장편소설(조용히 쓸어라 대지는 깊이 잠들지 않는다)과 비평 등 수 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특히 황우석 박사 사건에 대해서 남달리 진실을 파헤치는데 정열을 쏟는 중에 제대로 된 언론사를 만들어 직필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진실을 밝히고자 운영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하천 운영 위원장은 처음 만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남편(P대학교 전대학원 원장)이 허락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면서도, 참다운 사람과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이 반가워하며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고 한다.
 
이복재 플러스코리아 초대 대표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자, 매우 정의롭고 정이 많은 사람이며 매사 독주를 하지 않고 협의해 나가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소개하고, 매우 바쁜 줄은 잘 알지만 정도정론을 가기 위해서, 바른 언론인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대표직을 맡도록 결정했다면서, 모든 지원은 우리 시민이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코리아 신문의 장점에 대해 한 가지만 말해달라고 하자, 이복재 대표기자가 있는 한 어떤 기자들도 진실에 수반된 정론직필을 쓰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바른 언론인의 등용문이 플러스코리아 라고 힘주어 말했다.
 
황 박사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현재 황 박사를 죽이기 위한 세력은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증거로 음모세력의 하수인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이복재 기자가 취재한 자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것이며, 그 중 오늘 실린 기사에 특정세력들이 KBS 문형렬 PD에게 접근하여 자료를 주고 믿게끔 한후 프락치 활동한 것인데, 그 근거로 그들이 문 피디를 위하는 척하면서 경호원을 붙여 위협(지시(윗선)하면 소문 없이 제거한다, 조폭하고 다르다..)을 했다는 것이며, 한 동안 인터넷 방영으로 함께 할 당시 비디오 테입을 갈취하여 지금도 방영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럼 황 박사도 위험하지 않느냐고 묻자, 지난번 이 기자의 기사로 황 박사에게도 문건이 전달돼 위험을 제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황 박사가 두꺼운 인의 장막에 둘러쳐져 있었다면, 지금 황 박사는 인의 장막을 뚫고 찬란한 태양이 비추는 곳으로 나오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인의 장막이 무엇을 뜻하냐고 묻자, 지금까지 황 박사를 순수하게 지지한 사람들은 황 박사를 만나려는 시도나 만나고 싶은 생각을 하지 않았고 모두가 잘 판단해서 직언이나 조언으로 혜안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지만, 지금 드러난 것은 검찰 발표 후 변호사들의 반론도 없고,기자회견도 없었으며 황 박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고 만난 사람들이 과연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하천 위원장은, 100명의 대한변협 소속의 정통한 변호사(국민변호인단)들이 특허권을 지키고자 나섰는데, 우리 지지자들은 황 박사와 국변을 만나게 하라고 측근들에게 강조했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황 박사를 만났는데 아무런 성과도 없었고, 진실로 국변을 만나보라고 직언 드렸는지 의심스럽다 라고 의혹을 제기 했다.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은, 만나고 온 사람들은 국변 관계자에게 황 박사가 하지도 않은 말(국변을 만나지 않고 특히 배변호사는 만나지 않겠다는 식)을 전하고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지자, 당사자는 다른 뜻으로 왜곡했다 라고 강조했다.
 
플러스코리아 신문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몸으로 느끼는 것은 시민이 최고입니다.민중은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걱정을 하지요.말하자면 각성된 시민은 걱정을 하게 되어 있고, 이 황우석 사건도 특허를 지키기 위해 그 걱정하는 각성된 시민의 정신이 분출되었다고 보여집니다.저는 이 분출된 시민정신의 파도를 타고 플러스 코리아가 멋진 항해를 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정도정론지로서의 플러코리아 신문의 지향점에 대해서,
 
이 사건으로 우리사회의 원칙과 상식의 지반이 너무도 허약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놀랐고, 매일매일 분노했지요. 우리가 오! 필승 코리아!라며 외쳤던 감동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이런 허약한 지반을 깔고 앉아 있었다는 사실에도 놀랐고, 그런 정도 해 놓고  위대한 뭐나 되는 것처럼 부르짖었던 허상의 무늬에도 더욱 더 놀랐지요. 그래요. 
아직은 그런 감동을 외치고 부르짖고 할 그럴 때가 아니라, 그런 감동을 갖기 위해 땀 흘려 노력해서 건설해야할 단계라는 증거가 드러난 셈입니다.
이런 자각은 사실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다 되어 있는 곳에서 향유하고 부르짖고 박수치고 하려고 했는데, 힘들게 건설을 해야 할 단계라는 사실을 누군들 받아들이고 싶겠어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나요? 
나는 플러스 코리아가 이 거짓말을 하나하나 무너뜨리고 다시 건설해 내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

줄기세포 사건에서 황우석 박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해서,
 
황우석 사태는 특허를 뺏기 위해 음모세력이 치밀한 계획 하에저지른 사건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음모세력이 지금까지 그들의 계획대로, 각본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허약한 원칙과 상식의 지반을 뚫고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정신이 좀 더 견고한 지반 위에 서 있었더라면 이런 식으로 전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결국 남으로부터 공격당했을 때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허약하다는 반증이지요. 특이하게 관찰되는 점은 우리의 윤리성이 너무 허약해서 적들의 작은 작전에도 쉽게 무너진다는 거였어요.
 
이 사건을 겪으면서 책임 있는 국가기관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언론, 교육, 의료, 검찰...이런 기관들이 모두 카르텔을 형성하여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연대를 하면서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민중은 구체성은 없지만 느낌이 좋습니다.이들의 특성은 욕망의 구조가 단순한 대신 에너지가 깨끗하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 사건으로 기득권과 엘리트층의 엄청난 취약성이 드러났어요. 이들은 욕망의 구조가 복잡하고 이기심이 90%이고 시민정신이 10% 정도 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게도  되었습니다. 이들의 둔감성, 단견, 무책임성에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 이 사건에 관여되었던 지지자들을 휘어 감는 정서적 틀은 ‘정말 이럴 수는 없다!’는 것이었어요.
구체성이 있는 엘리트층이 이 음모를 막아줘야 하는데...그래서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줘야 하는데...아무도 나서지를 않는 바람에 민중들의 고생이 참으로 극심했습니다.
저는 우리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이 시민정신을 끄집어내서 기득권층의 이익구조를 막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만드는데 이 플러스코리아 신문이 적극적으로 기여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하천(소설가) 프로필]
-주요작품

장편소설 :
  <조용히쓸어라 대지는 깊이 잠들지 않는다>    
   <불타는 대지>
   <내가 증오한 사랑>

 
 문화비평집:
  <나는 제사가 싫다>
  <바람이 없어도 좋아~바람이 되어 우리가 가는 거야(근간)>
       
「소속 」

  한국소설가협회 / 부산소설가협회

전영재 06/07/10 [01:26] 수정 삭제  
  님의 책을 즐겨보았던 사람입니다.
이복재 기자님과 함께 힘을 진심으로 축합니다.
저도 황 박사님과 인연은 많지만 마음으로만 응원보내고 있었는데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나서 주셨군요.
항상 정의는 살아있고 지실은 밝혀 진다는 진리를 가슴에 꼭 안고 살아갑니다.
전국 수 백만이 이복재 기자님과 플러스코리아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절대 굴하지 말고 나아 가십시요.
수 백만이 응원과 성원 할 것입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복재 기자님은 전국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소나무 06/07/10 [07:50] 수정 삭제  
  이선생님 황박사님을 돕기위해 정의롭게 나서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기자님과함께 박사님을 도와주셔요.
둘째형 06/07/10 [10:22] 수정 삭제  
  이복재 기자님이하 플러스 코리아 기자분들와 함께 이 나라의 정의를 세우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해 주세요.. 더불어 황박사님의 온전한 재개를 바랍니다.
남해짱 06/07/10 [11:35] 수정 삭제  
  힘이 나네여...^^
몸빵 소다미 06/07/10 [12:22] 수정 삭제  
  이하천님이 몸소 나서 주시니, 몸빵 부대도 열심히 뒤 다르겠습니다.
이복재 기자님의 맑은 양심을 높이 사 주신 점 고맙습니다.
언제까지나 진실을 향해 달려가 주세요.
좋은시간 06/07/10 [13:17] 수정 삭제  
  제가 이하천 선생님을 처음뵌건, KBS 문피디 제작의 특허관련 '추적60분' 국민 정보공개 청구인 공동대표로 오셨던 6/5 서울 KBS앞 기자회견장 이었습니다. 소설가라는 공인의 위치에서 박사님의 '진실규명' 특허사수, 연구재개에 뜻을 함께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저희들도 더 많은 용기를 얻습니다. 이번에 '플러스 코리아' 위원장 이란 타이틀로 '정론직필'의 길을 가고자하는 초대 대표이사 이복재 기자님과 함께 또 수고를 마다하시지 않는군요. 사회적 지위와 연륜도 있으신분께서 이렇듯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니, 저희들에겐 선생님이 또 하나의 '희망의 빛'입니다. '플러스 코리아'의 출범에 축하와 기대를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
분개한 민초 06/07/10 [16:29] 수정 삭제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특허됄수있도록 꼬~~옥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이한 몸 또한 님이 가시는길에 작은힘이됀다면 주저없이 보태렵니다 꾸벅.
오솔길 06/07/10 [18:39] 수정 삭제  
  저희에게 큰 힘을 주시니 정말 힘이 생깁니다.
정론직필의 언론지에 힘을 실어 주시니 무한 감사드리고요, 황박사님의 진실을 위해
앞장 서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역사 06/07/11 [00:45] 수정 삭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여인 신문의 운영위원되신것은 신의 뜻으로 여기겠습니다 앞으로 플러스코ㅇ리아와 함께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민족의 자랑인 황우석박사님의 명예를 회복하고 ㅇ녀구재개그리고 특허를지켜서 자주국가의 모습을 보여주고싶군요 이하천 소녀 화이팅
추암 06/07/11 [01:09] 수정 삭제  
  언제까지나 진실을 향해 달려가 주세요.2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힘도 납니다. 감사합니다.
조은날 06/07/11 [17:14] 수정 삭제  
  황우석 사태는 한미FTA에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존을 세우지 않은 불평등한 조약은
미국의 제국적인 음모의 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민중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은 불펑등 조약은 미국의 민중을 살리려 우리 민중을 죽이는 꼴입니다. 황우석 박사의 특허권을 둘러싼 미국의 음모를 물리칠 수 있는 순수한 힘은 바로 또 '민중'에게서 나옵니다. 이런 시점에서 '플러스 코리아'의 탄생은 사회정의의 수호자로 민중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을 수 있는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평소 우리 사회에서 소외계층 중, 특히 여성들의 상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 근원이되었던 한국의 가부장사회에 맞서 직격탄을 날렸던 이하천 선생님께서 초대운영위원장직을 맡는다니 아주 든든합니다. 우리 사회 진실에 목말라 있는 민중들에게 정론직필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랍니다.
이하천 선생님과 이복재 기자님 이하 기자님들의 선전을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언론수호자, 코리아 플러스 화이팅!
개인을 살리고 공익을 위한 진정성 수호자 이하천님 화이팅!
해오름 06/07/11 [18:30] 수정 삭제  
  언제까지나 진실을 향해 달려가 주세요.3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힘도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복재 기자님과 함께함이 먼훗날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과 대기자가 만나셨으니 우리는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영원한소녀 이하천... 영원한 소년 이복재
이제 대한민국 언론도 깜짝 놀랄 것이에요.
기다려라 매국 프락치 개언론들이여...
아리랑 06/07/14 [13:19] 수정 삭제  
  언제까지나 진실을 향해 달려가 주세요.~3
이하천 선생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또 뵙게 되는 군요.
선생님께서 개입하셨으니 반드시 좋은 언론이 탄생되리라고 믿습니다.
이복재기자님 화이팅!!!! 이하천 선생님 화이팅!!!!
거제도 짚시 06/07/18 [11:37] 수정 삭제  
  화이팅... 아름다움은 볼줄 아는 사람만의 것입니다.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할 용기가 부족한 우리들 모습을 넘어선 진정한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선생님은 방패를 부수는 힘이 있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다시한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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