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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위험도로 대대적 정비 나선다

고현자 기자 | 기사입력 2014/06/19 [17:59]

전북도, 위험도로 대대적 정비 나선다

고현자 기자 | 입력 : 2014/06/19 [17: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고현자기자] 전라북도는 그동안 지방도, 시군도 상 선형불량 구간 및 교통안전시설이 미흡하여 교통사고가 잦고,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위험도로 구간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는 총 473개소에 2,711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그간 2,198억원을 투자하여 360개소를 개선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125억원을 투자하여 18개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전라북도에서 추진한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교통사고 발생률을 18%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등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완하고 급경사지 등 위험한 구간의 선형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서와 협조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위험지수(편경사, 사망자수)가 높은 대상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교통사고 발생률을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가 높은 만큼 사업을 확대하여 위험구간을 대대적으로 정비,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2014년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도로정비심사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3천만원의 인센티브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고현자 기자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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