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국위해 모든 것 주었건만

외쳤던 사회진보/ 이것이 진보던가/ 진보는 어디갔나

이충열 / 水雲 | 기사입력 2006/07/12 [06:22]

조국위해 모든 것 주었건만

외쳤던 사회진보/ 이것이 진보던가/ 진보는 어디갔나

이충열 / 水雲 | 입력 : 2006/07/12 [06:22]

▲     ©

 
조국위해 모든 것 주었건만<원제 광복가>
 
조국위해 모든 것 주었건만,
그 조국이 그에게 준 것은 무엇이었소?........
모욕과 멸시, 좌절만을 심겨주었소........
죄인은 어디로 갔소이까?
그대들이 말하는 정의란 도대체 무엇이오!

이권에 목말라 정의마저 곡해하며
이해에 휩싸여 자신만을 옳다하니
누군가 이해할 정당성을 말해보소


철저히 귀를막아  국민들 목소리는  짓밟아 팽개치니

공장은 해외이전  생활은 생존경쟁  이곳이 어디인가

어두운 조국현실  월화수 목금금금  생존은 포기하고

목놓고 불광불급  오천년 굴곡역사  어렵게 핀무궁화

짓밟고 헌납하니  살아난 을사오적  옛말이 아니로다

곡해는 진실방송  진실은 방영불가  무엇이 진실인가

배반포 살았어도  줄기는 어디갔나  책임자 누구던가

처녀가 생식하고  이기술 너도나도  조사위 어디갔나

죽었던 원천기술  살아나 미국갔네  특허는 어디갔나

죄인은 무혐판정  소홀은 사형선고  검사는 어디갔나

판정이 없었어도  복지부 연구취소  과기부 자격박탈

떨어진 지지율에  반성은 어디갔나  아직도 모르던가

외쳤던 사회진보  이것이 진보던가  진보는 어디갔나

이순신 뜻을이어  화염에 휩싸여도  언론은 쉬쉬하고

68일 단식해도  언론은 침묵하네  특종은 어디갔나

지식인 광신매도  언론은 편집매도  먹물은 어디갔나

이제야 오호통제  두주먹 불끈쥐고  울어라 내민족아

31절 일어났듯  815 일어나니  광복은 이날일세

밟혀도 넘어져도  일어난 새싹처럼  웃어라 내후손아

주리라 밝은미소  저기저 웃고있는  너와나 자손에게

기필코.......


2006년 7월 5일 水雲 李忠烈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