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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우석 없는 한국 생명과학 죽었는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선진국 연구성과물 러시

강수연 특파원 | 기사입력 2006/07/12 [12:09]

黃우석 없는 한국 생명과학 죽었는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선진국 연구성과물 러시

강수연 특파원 | 입력 : 2006/07/12 [12:09]
황우석 전 서울대 석좌교수가 줄기세포 사건으로 연구를 못하고 법적공방을 벌리고 있는 가운데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연구 성과가 세계 줄기세포 선진국들을 기준으로 연일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한국은 작년 12월 29일 기사에 따르면,"과학기술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문신용ㆍ서울대 의대 교수)의 지원으로 서울대병원(11주), 차병원(7주), 삼성제일병원(2주), 미즈메디병원(15주)이 수정란 줄기세포를 공식 분양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그런데 차병원은 홈페이지등을 통해 12종의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보유하고 있다고 선전해왔다. 그러나 언론은 차병원의 줄기세포가 12종이 아닌 7종으로 보도하였다. 7종은 공개해도 되고 5종은 숨겨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특히 7개라는 숫자는 사건 초기 윤현수와 PD 수첩 그리고 서울대 조사위에 의해 지문 검사에 사용된 줄기세포 개수와 동일하다. (Miz-7,8번은 Miz-6(NT-3)번 줄기세포의 변종)

차병원 정형민 교수는 수정란배아줄기세포의 특성과 인간배아줄기세포의 특성을 말해 많은 사람의 의혹을 받아왔다.그는 검찰 조사기간 내내 황우석 박사와 김선종 연구원이 논문조작과 연구에 있어 공범이라는 주장을 계속했다는 데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한 가운데 11일 외신들은 일제히 척수손상에 대해,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된 물질을 이용하여 임상실험을 한다는 내용과,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정자로 쥐7마리를 탄생시켰다고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뉴 사이언티스트에 이런 내용 중 중요한 것은,미국 하버드대 김광수 부교수가 배아줄기세포의 비효율성과 윤리적 문제로 황 박사의 연구를 맹비난했지만 그는 최근 차바이오텍 연구소 특별소장으로 참여 하였고,국내 일부 과학자들이 실용성과 효율성이 없다고 하였지만 미국은 이미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된 물질을 이용하여 임상실험 단계에 까지 온 것이다.

런던 로이터통신에 따르면,쥐의 배아줄기세포를 시험관에서 분화시켜 만든 정자로 난자와 수정시켜 새끼 7마리가 탄생함으로써 남성불임 치료에 돌파구가 열렸다고 전하고 있으며,동물의 경우이긴 하지만 시험관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한 정자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실험 결과는 정자가 아닌 난자도 이런식으로 배아줄기세포를 통해 인공수정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다음은 11일 독일에서만 10여개 언론 매체가 일제히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정자로 쥐를 생산 남성불임치료에 돌파구가 열렸다는 외신 하나를 소개한다.
 
"처음으로 인공정자로 쥐를 생산하다."
 
세계적인 선세이션: 생쥐의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인공정자로 생쥐 탄생
 

괴팅엔/캠브리지(dpa) – 괴팅엔대학 연구진들은 처음으로 쥐를 인공정자를 이용해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쥐의 배아줄기세포에서 수컷 아포가 생성되었고 이것으로 쥐의 난자에 인공수정하였다고 괴팅엔대학이 월요일 발표.
 
이 결과는 포유류의 수컷 아포생성을 이해하는데 기초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카림 나예리나 교수가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 전문과학지 "Developmental Cell"에 실렸다.
 
학자들은 쥐배아줄기세포를 배양과정에서 수컷아포가 생성되도록 유도했다.이렇게 생성된 „정자 비슷한“ 세포를 65개의 쥐난자에 수정하여 쥐의 몸에이식했다. 이렇게 7마리의 생쥐가 탄생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정상교미로 태어난 새끼 쥐보다 크거나 작았고 일찍 죽었다. 이 크기나 단명은 아포형성 과정에서 게놈을 완벽하게 짜맟추지 못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나예리나 교수는 설명했다.
 
배양접시에서 정자를 만드는 동안 복잡한 모든 과정을 (자연처럼) 완전하게 실행하는 데는 실패했다.  인간발생학과장 볼프강 엥엘교수는 이 결과가 영장류에서도 작용하는지 이제 원숭이에게서 실험해 볼 것이라고 한다.
 
Mausgenom fast vollständig entziffert
쥐게놈은 거의 완벽하게 판독되었다.
Weißbüschelaffe
이번에는 이 종류의 원숭이로 인공정자 실험한다
(사진: 역자 삽입)
 
 


http://www.fr-aktuell.de/in_und_ausland/wissen_und_bildung/aktuell/?em_cnt=925480
2006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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