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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인성인권교사 학교폭력 근절 실무자 간담회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0/28 [11:05]

익산경찰, 인성인권교사 학교폭력 근절 실무자 간담회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0/28 [11:05]
 [풀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10월 27일 강당에서 문채룡 익산교육지원청장과 관내 중·고등학교 인성인권교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실무간담회는 지역 중·고등학교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인성인권교사와 함께 학교폭력이라는 문제를 각자의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찾기보다, 함께 토론하고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협력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형식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교육하는 자리가 아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와 경찰과의 활동 중 잘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에 대해 토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잡고, 학교 밖의 청소년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하는 자리로 선생님의 학생에 대한 애정이 전달된 자리였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학교폭력 근절은 경찰 혼자만의 힘으로는 해결할수 없다. 교육장님과 교사분들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함께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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