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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미국 국익을 대표하는 연구했어야'

회장 지칭은 유령,성체줄기세포 계열에서 지휘하는 어둠속의 인물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6/07/21 [03:44]

黃 '미국 국익을 대표하는 연구했어야'

회장 지칭은 유령,성체줄기세포 계열에서 지휘하는 어둠속의 인물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6/07/21 [03:44]



黃 박사를 지지하는가 위장지지 하는가?
 
기자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기록을 하는 것이며, 전체 기사 중 부분적으로  잘못된 정보나 제보를 보도할 수가 있는 것이다.그래서 정정보도가 있는 것이며 전체 기사가 허위라면,또 당사자가 기사와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보도되어 피해를 당했다면,법과 양심에 입각한 호소를 하던지 피해당한 사실을 언론중재위에 제소를 하는 것이 절차다.

지난 달  L모씨에 대한 보도기사에 대해 허위기사라고 매도하고 이를 다른 기자가 허위기사라고 특정하여 보도화 하는 행위를 하였고, 유모씨에 대한 보도가 나갔지만, 이들 측근이라고 한 사람들은 00뉴스 대표를 불러내 유모씨의 xx증명서를 내보이며 사과를 받아 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모씨가 근무했다고 한 말을 근거로 본 기자가 당시 xx청에 전화로 확인한바 근무치 않았다는 직원의 말에 의거 ‘근무하지 않았다’가 아니라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라는 보도를 한 것인데도, 이를 빙자하여 마치 기사 전체가 허위기사인양 비방하고 매도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심지어 L모씨와 인터뷰 중 “xx뉴스 사장이 두 번에 걸쳐 찾아와 무릎 꿇고 빌었다”라고 말했으며, 직접 사과 받았는지에 대해 묻자“ 당시 서울에서 사과할 시에 나는 없었다.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상황을 나에게 말해줘서 알게 되었다”라고 답변했다.

얼마 후 이를 K모(닉네임 오xx)씨에게 묻자 ‘xx뉴스 사장과 함께 했을 때 자신이 그 자리에 있었다'고 말했으며, 사과 한 적은 있었다고 답변해, "나를 내보낸(xx뉴스에서 강제전보조치에 항의 사직서 제출과 함께 해임) 후 허위기사였다고 보도하게 만든 것은 당사자가 시켰는가.아니면 당신이 왜 주체가 되어 허위기사다 라고 나섰고 xx뉴스에 전화,항의하였는지"에 대해 묻자, 그녀는 지시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고 'xx지아의 xx증명서가 있는데도 근무하지 않았다고 한 것에 대해 항의한 것'이라며, 허위기사인지 기사 내용의 수정사항인지 답변을 하지 못했으며, 단지 근무했었던 부분에 대해 말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차 후 정확한 자료에 입각해 이에 대한 허위기사라고 매도하고 비방하고 다녔던 사람들과, 허위기사라고 보도한 담당기자,해당 언론사 대표 등을 상대로 법적 처리에 들어 갈 예정이며, 그에 따른 모든 법적소송을 진행 할 예정이다.
 
경기도 모처에서 황 박사를 지지하는 시민 10여명과 함께 찾아 갔을때 L모씨는 '추적 60분 방영이 안돼서 천만 다행이다.방영 됐으면 큰일 났을 것..'등을 여과 없이 말을 하는 가 하면, '황 박사 특허는 신경 쓸 필요 없다. 상위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는 등 지지자로서 어떻게 이런 말을 뻔뻔스럽게 할수가 있는가.
 
또한 본 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도 '황 박사가 이렇게 안 당할려면 미국 국익에 대표되는 연구기관에서 연구해야'한다는 식의 발언을 스스럼 없이 했었다.이는 곧 지지자로 위장한 애매한 발언이라기 보다는 미국을 위한 발언이었으며, 미국 국익을 위한 사람이 아니고 무엇인가.

L모씨의 K회사와 '간판(유령)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

L모씨가 경기도 모처에 걸어 놓은 불당은 그의 친척 형이 의정부 공장(xx석재)에서 만든 것과 중국 등에서 값싸게 수입한 것들을 늘어놓은 것으로 황 박사를 유인하는 목적도 있었지만  본래는 A회사라는 기업이 있는데, 이 회사는 주식 시장에 상장 된 회사 중 실적 부진한 회사를 헐값에 사들여 적당한 ‘공시 자료’ 를 만들어 주가를 폭등시킨 후 적당한 시점에 손 털고 나가는 회사이다. 이와 관련 Y모씨도 이 회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주가동향 정보에 능통).

그러나 단순히 이와 같은 주식 차익을 노리기 위해 L모씨와 Y모씨가 이 사건에 개입했다고는 할 수 없다  
 
L모씨가 접근한 것은 황 박사의 불심을 이용 한 것인데 차마 덕망에 오른 법사를 접근 시킬 수는 없었던 까닭에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 그대로 불심을 이용한 ‘예언 도사(법사?)’로 둔갑하여 모방송 PD부인을 이곳으로 오게 한 다음 황 박사 부인을 유인해 소개 받았던  것이다.

그의 예언은 작년 5월 경‘앞으로 5개월 후면 황 박사가 위험에 빠진다’는 식으로 예언 하였고, 불심이 강한 황 박사 부인은 이곳을 가끔 찾아 자칭 법사인 L모씨와 만났던 것이며, 이후 보석가게에서 K회사 등의 회장(실제로는 존재치 않고 간판회장인 것으로 파악)을 소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줄기세포 파동이 터졌을 때 황 박사 부인은 그의 말이 딱 들어맞는 것을 신기하기도 하고 놀란 나머지 황 박사에게 말하고, 황 박사를 L모씨에게 소개하기에 이른 것이다.

K회사는 보석을 취급하는 회사로서 정밀한 기술을 가진 석공이 필요하던 차에, 이름이 꽤 알려진 의정부 소재 xx석재를 상대하였고, 이곳에서 L모씨가 이 회사를 알게 되어 간판회장과 만났던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들이 연구재개시 필요한 연구자금을 기업자금으로 받게 하는 수법(형식상으로는 후원금)으로 황 박사를 끌어 들여 주식단기차익을 통한 ‘황우석 완전 사기꾼’으로 만들려고 했는지, 일시적 단순음모 집단의 하수인지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황 박사 순수 지지자들은 이런 엄청난 진실을 파헤치는데 다 같이 협력해야 할 것이다. 
 
물론 Y모씨가 그 동안 xx회장이라는 자의 밑에서 주식 동향을 수집하면서 그의 손발이 되어  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xx회장이라는 자의 실체는 유령이다. 왜냐하면 이들 회사에서 유일한 상장 회사인 xx회사의 사장은 K모씨이며 간판회장은 이 회사의 회장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xxx회사 역시 회장 제도는 없으며 사장은 중국계 미국인이고, 한국 내에  여러 지점이 있지만 모두 xxx회사 직영 형태이며, 단지 각 지점별로 한국식 지점장이 있는  회사 구조이다. 따라서 회장이란 직책은 조직체상의 그룹 회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들이 흔히 말하는 ‘간판(유령) 회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 된다. 
 
결국 '간판회장'이라는 사람은 성체줄기세포 계열의 회사 편에 서서 이 사건을 지휘하는 어둠속의 사람인 것이다. 
 
L모씨는 유령의 회장이란 자에게 고용 된 하수인이며 그 윗선은 당연히 성체줄기세포 회사와 관련이 있는 국내 대기업 쪽의 친족들이 있는 회사로 파악 된 것이다. 황우석을 죽이기 위한  음모는 이 계열에서 이루어 진 것으로, 이 그룹 총수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사건의 진행을 막을 수 없었던 사정에 처해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건과 관련 좀더 이 계열에  관심을 집중 하여야만 할 것이며, 이는 D일보와 관계가 있고, 이 신문의 법률자문이 특파 되었던 것이며, 이 모든 절차와 방식에 대해 그들이 계획했던 것이 검찰수사결과 발표로 중대범죄자로 황 박사가 기소 되기까지는 잘 맞아 떨어진 셈이다.

<다음회에 계속>

남해짱 06/07/21 [08:39] 수정 삭제  
  프락치들은 만천하에 까발렸슴 싶네여...
천만다행 06/07/23 [13:51] 수정 삭제  
  일종의 포석으로 보입니다.
이 기자님의 논조에 올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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