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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사건'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당위성'

줄기세포 사건에서 황 박사의 연구재개,특허수호 운동의 의미

최영로 기자 | 기사입력 2006/07/21 [04:43]

黃사건'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당위성'

줄기세포 사건에서 황 박사의 연구재개,특허수호 운동의 의미

최영로 기자 | 입력 : 2006/07/21 [04:43]



황우석 박사의 사고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사고의 한계에서 나온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이유로 헛점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풀어 인식의 폭을 나누고자 합니다.

황우석 박사는 누구와 싸우는지,아니면 연구재개에 올인하든지 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해야만 하는, 그 모든 진실을 아는 순수 지지자들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줄기세포 사건과  상관없이 사람사는 세상에 존재하지만 가끔은 직시하지 못하는 상식적인 인식을 끄집어 내어 황우석 박사를 보고 황우석 박사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첫째 '특허수호. 연구재개'입니다. 진실을 갈망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단 한 사람도 이 명제에 반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특허수호, 연구재개'는 참인 명제인 것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대한민국 과학자에 의해 이룩된 대한민국의 특허를 지켜내어 국익을 수호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향후 연간 300조 이상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하는 특허를 지켜내는 것은 우리 민족적 국가적 과제입니다.

둘째 이 싸움은 언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편파보도', '왜곡보도', '조작보도'를 통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보려는 주류언론과 진실에 목말라하는 네티즌 언론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특히 "황 박사 한 사람만 죽이면 된다."는 엠비씨의 천인공노할 반 애국적 작태에 대한 네티즌언론의 항거이자 분노인 것입니다.

 
1980년 5.18 당시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주류언론이 한 가지 사안에 대해 편파. 왜곡보도 한 사실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5.18 당시, 민주주의를 외치던 선량한 학생과 시민들이 계엄군의 총칼 앞에 무참히 쓰러져가던 그 당시, 언론은 학생들과 시민들을 현실불만세력, 폭도, 깡패로 매도하여, 광주 민주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 결과 신군부세력에 의해 신군부독재정권이 등장했고, 신군부독재정권을 타도하기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어야했습니까?
 
지금도 주류언론은 줄기세포 도난사건에 대해 편파. 왜곡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허수호, 연구재개’를 외치는 애국시민들을 현실불만세력, 광신도로 매도하여 우리들의 이 숭고한 운동이 전 국민운동으로 확산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광주민주화 운동도 진실이 밝혀졌듯이 우리들의 진실규명, 국익수호운동도 언젠가는 정당한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특허 물거품되고 난 후 진실이 밝혀진다면 이 얼마나 통탄할 일입니까?

셋째 서울대 개혁입니다. 서울대조사위의 조작을 밝혀내야 합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세계적 과학자인 황 박사님 죽이기에 올인하는 서울대에 개혁의 칼날을 들이대야 합니다.
 
사회 곳곳에 포진하여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일 뿐 국익에는 관심도 없는 저 썩어빠진 서울대를 국민의 이름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NT-1 은 처녀생식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내고, 파면을 철회시켜야 합니다.
 
그리하여 동물연구가 아닌 환자맞춤형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넷째 우리는 이 싸움을 통해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해소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대구경북에서 인천에서 경기도에서 충청도에서 전라도에서 전국 각지에서 지금 하나가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정치권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인위적으로 조장시킨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지금 우리 국민들이 깨뜨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 얼마나 가슴 뭉클한 일입니까?

이렇듯 이 싸움에서 승리해야할 당위성은 너무나 명백합니다. 따라서 이 싸움은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특허수호.연구재개'의 함성을 전국방방곳곳에서 소리 높여 외쳐 거대한 폭풍우를 만듭시다. 특허수호 되고 연구재개 되는 그 날까지 우리 하나 되어 싸웁시다.
 
<객원기자>
남해짱 06/07/21 [08:40] 수정 삭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진실이 06/07/21 [08:42] 수정 삭제  
  '특허수호.연구재개'의 함성을 전국방방곳곳에서 소리 높여 외쳐 거대한 폭풍우를 만듭시다. 특허수호 되고 연구재개 되는 그 날까지 우리 하나 되어 싸웁시다.
만정 06/07/21 [09:27] 수정 삭제  
  우리는 진실을원한다 진실은 미국의 특허권 강탈사건이다 그러한 시각을가지지못하는기사가 문제로된다
둘째형 06/07/21 [11:16] 수정 삭제  
  99% 동의합니다. 100%보다는 더 채울 수 있도록 99%까지 동의 합니다.
안나푸르나 06/07/21 [15:47] 수정 삭제  
  정연한 글 십분 공감하며 저 또한 똑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지역감정이 무너진다는 지적은 미처 생각 못했는데 옳으신 말씀에 동감하면서 감사드립니다. 싸움에 이기는 방법론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글 기대하겠습니다.
방방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진실규명 06/07/22 [00:08] 수정 삭제  
  황박사님을 한 자연인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줄기세포 사건을 통해서 국익을 수호하고, 사회 문제를 개혁하려는 것으로까지 의미를 확대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나무 06/07/22 [02:27] 수정 삭제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진실규명 끝까지 해야지요.
장의구현 06/07/25 [23:27] 수정 삭제  
  줄기세포 사건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병폐를 잘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특허수호, 연구재개는 당연하고, 이 사건을 통하여 언론개혁, 기득권세력 척결, 지역감정 타파 등 총체적 시민운동이 전개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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