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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큰별' 수필가 피천득 별세

편집부 | 기사입력 2007/05/26 [01:01]

한국 문학의 '큰별' 수필가 피천득 별세

편집부 | 입력 : 2007/05/26 [01:01]
▲     © 플러스코리아

한국 문학계의 큰별이자 국내 최고령 문인 피천득 서울대 명예교수가 25일 오후 11시4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세.

피 교수는 평소 폐렴을 앓아 왔으며 이달 10일께 병세가 갑자기 악화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보름 넘게 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못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세영(치과기공소 운영) 수영(서울 아산병원 소아과 의사), 딸 서영(미국 보스턴대 물리학과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
장지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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