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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문화공간 ‘동피랑’ 벽화마을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의조화 동피랑 벽화마을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6/09 [16:31]

통영시, 문화공간 ‘동피랑’ 벽화마을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의조화 동피랑 벽화마을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6/09 [16:31]

▲ 통영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동피랑 벽화마을.     © 이수현 기자
▲ 통영시 동피랑 벽화마을 골목.     ©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지난 6일 토요일 통영시 중앙시장을 지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동쪽 비탈에 있다 하여 붙여진 동피랑 벽화마을에 들어갔다.

동화책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통영시 동피랑 벽화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해 관광객들도 조용조용, 사뿐사뿐 걷는다. 

좁은 골목골목 벽에 그려진 벽화를 구경하면서 동피랑의 옛 모습이 그려졌다. 가난했을 동네, 소외되었을 서민들의 삶의 고통과 이야기가 묻어있는 그 곳은 여전히 비탈길 그대로였지만 벽화장식으로 스토리가 있는 마을이 되어 ‘휴머니즘’마저 느껴졌다. 

▲ 동피랑 벽화에 그려진 가족사진이 정겹다.      © 이수현 기자

비탈길 언덕에 자리잡은 조용한 ‘동피랑’마을에는 삶의 애환이 묻어난다. 통영시 정량동, 태평동 일대의 산비탈 마을로 아직도 저 소득층 주민들이 살고 있다.

한때는 재개발예정지역에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슬로시티 벽화마을로 자리 잡고 살고 있는 동피랑 마을사람들의 행복한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벽화를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는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의조화가 동피랑 마을사람들의 삶이 더욱 밝아지고 아름다워지고 있음을 벽화를 통해 말해주고 있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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