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진구, 아내와 어떻게 만났나

김경화 기자 | 기사입력 2015/06/18 [01:14]

진구, 아내와 어떻게 만났나

김경화 기자 | 입력 : 2015/06/18 [01:14]
 
 
 
 
진구가 아내와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진구는 MC들로부터 "아내와 어떻게 만났나"라는 질문을 받고는 "거미의 네 다리 걸친 친구였다. 사실상 남남이었다. 거미, 거미의 친구와 술을 마실 때 '이 여자분 어떠냐. 맘에 드냐'고 말해서 소개를 받았다"고 말했다. 

거미의 친구도 처음 본 사람이었다. 연락처를 주면서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기를 내 연락을 해서 주선자 없이 처음 만났다"며 "사진이 마음에 들었다. 후지진 않았다.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도시적인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구는 "처음엔 별로였는데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 여자와 결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진구는 "아내가 첫째 아들을 임신했다. 출산까지 3주 남았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 한 달 후 임신을 했다"라며 "우리가 신혼여행을 못 갔다. 내가 부산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을 때 아내가 깜짝 방문을 했다. 그때 생겼다"고 자세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구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