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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7만년 역사 -118]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71

조선(朝鮮) 제11대 도해(道奚) 천왕(天王)의 역사

천산태백 역사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5/06/23 [08:08]

[홍익인간 7만년 역사 -118]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71

조선(朝鮮) 제11대 도해(道奚) 천왕(天王)의 역사

천산태백 역사전문위원 | 입력 : 2015/06/23 [08:08]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천산태백]= 국자사부(國子師傅)는 국자랑(國子郞)의 사부(師傅)를 가리킨다. 단군조선 시대에 국자랑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것이 되는데, 고려(高麗) 시대에도 같은 제도가 있었다. 신라시대의 화랑(花郞)이라는 제도에 해당한다. 국자랑은 글자 그대로 왕족이나 귀족들의 자제들을 대상으로 하여 심신수련(心身修練)으로 교육시키는 기관이 된다.

[국자사부 유위자(有爲子)의 헌책(獻策)]

서기전1891년 경인년에 국자사부(國子師傅)로 있던 유위자(有爲子)가 계책을 바쳐 올려 말하기를, “생각컨대, 우리 신시(神市)는 한웅의 개천(開天) 때로부터 무리를 받아들여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을 계율(戒律)로 세워서 교화(敎化)하였으되, 천경(天經)과 신고(神誥)는 조칙(詔勅)에 의하여 위에서 짓고, 의관(衣冠)과 대일(帶釰)은 아래로 즐거이 본을 보였으니, 백성들은 죄를 짓지 않고 함께 다스려져 들에는 도둑이 없어 저절로 편안하며, 온 세상의 사람들은 질병이 없어 스스로 오래 살고, 굶주림 없이 스스로 넉넉하며, 산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달을 맞아하여 춤을 추매, 멀리까지 이르지 아니한 곳이 없고 흥하지 아니한 곳이 없었으니, 덕의 가르침은 만 백성들에게 더하여 노래하는 소리가 사해(四海)에 넘쳤사옵니다. 이러한 청이 있사옵니다(惟我神市 實自桓雄 開天納衆 以佺設戒 而化之 天經神誥詔述於上 衣冠帶釰樂効於下民 無犯而同治 野無盜而自安 擧世之人 無疾而自壽 無歉而自裕 登山而歌 迎月而舞 無遠不至 無處不興 德敎加於萬民 頌聲溢於四海 有是請).”하였다.

국자사부(國子師傅)는 국자랑(國子郞)의 사부(師傅)를 가리킨다. 단군조선 시대에 국자랑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것이 되는데, 고려(高麗) 시대에도 같은 제도가 있었다. 신라시대의 화랑(花郞)이라는 제도에 해당한다. 국자랑은 글자 그대로 왕족이나 귀족들의 자제들을 대상으로 하여 심신수련(心身修練)으로 교육시키는 기관이 된다.

천제(天帝)의 아들이 천제자(天帝子)이며 천왕랑(天王郞)이 되는데, 한웅천왕(桓雄天王)이 한인(桓因) 천제(天帝)의 아들로서 천왕랑(天王郞)이었으며 천웅(天雄)이기도 한데, 서자부(庶子部) 대인(大人)으로 직을 수행하다가, 서기전3897년경에 한인천제의 명(命)을 받아 호족(虎族)과 웅족(熊族)의 난(亂)을 진압하고 이화세계(理化世界), 홍익인간(弘益人間) 세상을 펼친 것이 된다.

서기전239년에 백악산아사달을 차지한 해모수(解慕漱)가 천왕랑(天王郞)이라 칭하며 실질적인 천왕(天王) 노릇을 하였는데, 이 천왕랑이 곧 천왕(天王)의 자격(資格)이 있는 천제(天帝)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천제(天帝)는 단군조선의 천왕(天王)을 존칭한 것이 되며, 하늘로 돌아가신 천왕(天王)을 천제(天帝)라 부르는 것이 되기도 한다.

천경(天經)은 천부경(天符經)을 가리킨다. 천부경은 무극(無極), 천지인(天地人) 삼태극(三太極), 다시 무한순환하며 변화하는 무극(無極)의 원리로써 역(易)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는 81자로 된 소위 조화경(造化經)이다. 신고(神誥)는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가리키며 천지인의 정의와 천지인 합일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는 366자로 된 소위 교화경이다. 이 천부경과 삼일신고는 참전계경(參佺戒經)과 더불어 늦어도 한국(桓國) 시대의 중기가 되는 서기전6200년경 이전에 정립된 것으로 된다.

배달나라 시대에 이미 갓을 쓰고 칼을 차고 다닌 것이 된다. 갓은 머리에 쓰는 모자인데, 벼슬(冠)하는 사람임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일반백성들이 차고 다니는 칼은 진검(眞劍)이 아니라 무딘 칼로서 수련을 위한 칼이 된다.

특히 갓(冠)은 단군조선 시대의 화폐가 되는 소위 명도전(明刀錢)에 글자로 새겨져 있기도 하다. 아마도 절풍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새의 깃(羽)을 갓(冠)의 옆쪽에 꽂았던 것으로 보인다.

백성들은 죄를 짓지 않고 함께 다스려져 들에는 도둑이 없어 저절로 편안하며, 온 세상의 사람들은 질병이 없어 스스로 오래 살고, 굶주림 없이 스스로 넉넉하며, 산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달을 맞이하여 춤을 추매, 멀리까지 이르지 아니한 곳이 없고 흥하지 아니한 곳이 없었으니, 덕의 가르침은 만 백성들에게 더하여 노래하는 소리가 사해(四海)에 넘쳤다 하는 것에서, 배달나라 시대는 법은 있으나 법이 필요 없으며, 심신수련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농사법으로 풍년이 들어 풍족한 생활을 하며, 풍월(風月)을 즐기던 지상낙원(地上樂園)과 다름없는 홍익인세(弘益人世)였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이와 같이 국자사부 유위자는 도해 천왕께 배달나라 시대에 행해진 교화(敎化)와 덕치(德治)를 본 받자고 방책(方策)을 올린 것이 된다. 이리하여 이후 도해(道奚) 천왕께서는 대시전(大始殿)을 건립하여 배달나라 시조 한웅천왕(桓雄天王)의 상(像)을 걸고 거발한(居發桓)이라고 부르며, 천지인(天地人)의 큰 도(道)와 큰 일(事)을 칭송하고, 한웅천왕의 교화(敎化)와 덕치(德治)를 칭송하였던 것이며, 이를 돌에 새겨 후세에 영원토록 전해지게 하였던 것이다.

[대시전(大始殿) 건립]

서기전1891년 경인년 겨울 10월에 명을 내려 대시전(大始殿)을 세우도록 하고 매우 장려하도록 하였다. 옛 천제한웅(天帝桓雄)의 상(像)을 받들어 모셨는데, 머리 위에는 광채가 번쩍여 마치 큰 해와 같았으니 둥근 빛이 있어 온 우주를 비추며, 박달나무 밑 한화(桓花)의 위에 앉아 계셔 진짜 신(神)과 같았으니 둥근 원의 중심이 있어 천부인(天符印)을 지니셨으며, 대원일(大圓一)의 그림을 누전(樓殿)에 표(標)하여 걸어 놓으니 이를 일러 거발한(居發桓)이라 하였다. 사흘 동안 재계하고 이레 동안 강연(講演)연하시니 위풍(威風)이 사해(四海)를 움직이듯 했다.


그 기원하는 마음을 표(標)한 글에 이르되,

“하늘은 현묵(玄黙)으로써 그 큰 도(道)는 보원(普圓)으로, 그 큰 일은 진일(眞一)로 삼고,

땅은 축장(蓄藏)으로써 그 큰 도(道)는 효원(効圓)으로, 그 큰 일은 근일(勤一)로 삼고,

사람은 지능(知能)으로써 그 큰 도(道)는 택원(擇圓)으로, 그 큰 일은 협일(協一)로 삼으니,

그리하여 일신강충(一神降衷)하고 성통광명(性通光明)하며 재세이화(在世理化)하고 홍익인간(弘益人間)한다(天以玄黙 爲大其道也 普圓 其事也 眞一 地以畜藏 爲大其道也 效圓 其事也 勤一 人以知能 爲大其道也 擇圓 其事也 協一 故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弘益人間).”하였다.

이에 이 글을 돌에 새겼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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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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