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국인 관광객 40% 감소하며 5천억 사라져
허승혜 | 입력 : 2015/07/02 [09:24]
메르스 여파로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만 명,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지출액을 감안하면 5,300억 원 이상이 공중으로 사라진 셈이다.
매년 늘어나던 중국인 관광객도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미 여행 업체 백여 곳에서 종업원 678명을 휴업 또는 휴직 조치했다.
메르스 사태로 고전하고 있는 쇼핑·관광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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