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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은 읍면사무소 전용수거함에 배출하세요

이한국기자 | 기사입력 2015/08/20 [14:33]

폐의약품은 읍면사무소 전용수거함에 배출하세요

이한국기자 | 입력 : 2015/08/20 [14:3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순창군이 토양이나 수질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폐의약품 집중 수거에 나섰다.
 
군은 8월 28일까지를 폐약의약품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폐의약품을 약국과 순창군 보건의료원을 통해 수거하다 보니 전량 수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미 지난 5월 군청 민원실과 11개 읍면사무소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완료했다. 
 
군은 집중 수거 기간 동안 이장회의와 마을방송을 통해 집안에 남아있는 폐의약품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버려줄 것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영래 자원순환 계장은 “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시골 집안에 폐의약품이 증가하고 있다” 며 “환경에 치명적 오염원이 되는 만큼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찾아 버려줄 것”을 강조했다.
 
폐 의약품은 쓰레기통이나 하수구에 버려져 토양에 스며들거나 수질을 오염시켜 먹거리나 식수에 큰 영향을 줘 새로운 환경오염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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