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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비만, 순창군 보건의료원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8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3차례 비만탈출 교실 운영

이한국기자 | 기사입력 2015/08/25 [13:27]

만병의 근원 비만, 순창군 보건의료원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8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3차례 비만탈출 교실 운영

이한국기자 | 입력 : 2015/08/25 [13:2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순창군이 만성질환의 주원인이 되는 비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만탈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비만탈출 교실은 8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3차례(화, 목, 금)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상반기 수료자 및 하반기 교육 지원자로 상반기 프로그램보다 보다 심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비만탈출 교실에서는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만침 시술이 전문한의사에 의해 진행된다. 비만억제 한약도 제공한다. 신체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에어로빅 운동을 전반기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가장 중요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서는 보건의료원 영양사가 직접 주1회 해독주스, 청혈주스, 건강과일 등을 제공해 비만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예방·관리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일회성이 아닌 항구적으로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해 상반기 수료자 13명 중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비만탈출교실 심화과정을 병행해 실시해 효과를 더할 방침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비만문제는 개인의 건강문제인 동시에 심각한 사회적인 과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며 “이번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운동, 한방의학, 영양 등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참여자들이 모두 비만 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의 비만인구는 2014년말 21%에 달하며,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32.4%, 26.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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