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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5일,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공연 성황

수준 높은 스페인 음악과 한국 가곡 등으로 감동적인 무대 선보여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8/27 [21:41]

정읍시 25일,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공연 성황

수준 높은 스페인 음악과 한국 가곡 등으로 감동적인 무대 선보여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8/27 [21:4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정읍시가 마련한 스페일 밀레니엄 합창단 초청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수준 높은 합창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1부에서는 스페인 음악을 선보였고, 2부에서는 합창단원들이 한복으로 갈아입고 한국가곡과 정감어린 민요로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날 공연장에는 입석을 포함 7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예술회관 최대 관객을 수용해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했다.
 
지휘자 임재식(52세)씨는 “정읍시와 인연이 닿아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많은 관객들의 환호에 감사의 인사말과 앵콜 공연으로 답했다.
 
이날 김생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을 향유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초청하여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스페인 국영방송에 출연하는 수준 높은 팀이다.
 
또 지휘를 맡고 있는 임씨는 한국인 교포로 스페인에서 활동하면서 합창단을 창단하여 우리 가곡을 전파하며 지금은 전 세계에 우리 가곡과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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