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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사 수, 인구 1천명당 2.2명…OECD 최하위권

허승혜 | 기사입력 2015/09/01 [09:34]

우리나라 의사 수, 인구 1천명당 2.2명…OECD 최하위권

허승혜 | 입력 : 2015/09/01 [09:34]
▲     © 뉴스포커스
 
 
인구 규모와 비교한 우리나라의 의사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와 OECD 건강 통계 2015(Health Data 2015)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한국의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 2.2명으로 OECD 평균은 3.3명에 1.1명 모자랐다.
 
OECD 34개 회원국 중 터키(1.8명)와 칠레(1.9명)를 제외하고는 가장 적었다.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 OECD 가입국 중에서 그리스가 6.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스트리아(5.0명), 노르웨이(4.3명)·포르투갈(4.3명), 독일(4.1명), 스위스·스웨덴(4.0명), 이탈리아(3.9명), 스페인(3.8명), 체코(3.7명), 덴마크(3.6명)·아일랜드(3.6명) 등의 순이었다.
 
한편 간호사 수도 1천명당 5.2명, OECD 9.1명보다 크게 낮아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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