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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체납자, 고소득 전문직 등 6만명에 달해

허승혜 | 기사입력 2015/10/14 [09:20]

건강보험료 체납자, 고소득 전문직 등 6만명에 달해

허승혜 | 입력 : 2015/10/14 [09:20]
▲     © 뉴스포커스

 

 

건강보험료 악성체납자가 해마다 증가해 올해 6만명에 달했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건강보험 체납 특별관리세대는 5만9천364세대로 나타났다.

 

특별관리세대는 2011년 5만3천106세대에서 2012년 5만3천904세대, 2013년 5만4천902세대, 2014년 5만4천993세대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2015년 8월 현재 특별관리세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의사·약사·변호사·연예인·프로 운동선수 등 전문직 종사자 383명, 고액·장기체납자 687명, 고액재산 보유 체납세대 3만8천923세대 등이었다.

 

공단은 이들에 대해 압류(부동산, 자동차, 예금통장, 카드매출대금 등),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추진해 체납보험료를 강제 징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보공단은 올해 1~8월 특별관리대상 체납자의 체납액 1천378억3천400만원 중에서 834억6천500만원(징수율 60.6%)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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