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지감귤, 올해 품질 좋아지고 생산량 적어 가격↑
허승혜 | 입력 : 2015/10/16 [09:26]
제주도 노지감귤이 작년보다 품질이 좋고 생산량이 적어 가격은 다소 오를 전망이다.
1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과일관측 10월호에 따르면 10월에 출하될 노지온주 감귤의 전반적인 품질은 지난해와 비교해 좋은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에 비해 태풍·돌풍 피해가 없을 뿐 아니라 일조량도 풍부했다.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은 지난해 57만3천t보다 5.7% 적은 54만1천t 수준이 될 것으로 농업관측센터는 예측했다.
이는 재배 면적과 단수가 작년보다 각각 2%, 4% 감소한 영향이다.
10월 노지감귤 평균도매가격 예상치는 작년 10월(1천90원)보다 19∼38% 높은 ㎏당 1천300∼1천500원이다.
지난해는 출하량 증가와 불법유통 등의 영향으로 감귤 가격이 하락했다.
생산량 감소에 따라 하우스감귤과 노지감귤을 통틀어 전체 감귤 출하량은 10월에 전년보다 7.3% 줄고, 11월 이후에는 5.4%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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