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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시스템 탑재한 미국 구축함 올해 두번째로 일본 입항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10/19 [17:00]

이지스 시스템 탑재한 미국 구축함 올해 두번째로 일본 입항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10/19 [17:00]

 [플러스코리타임즈=이성민 기자] 다목적 유도 미사일 이지스 시스템을 장착한 가 도쿄에서 남쪽에 있는 요코스카 미군 기지에 오늘 입항해 영구배치된다고 요코스카 기지 사령부의 보도 자료를 인용해 러시아 타스 통신은 보도했다.

 

▲ 미해군 미사일 구축함인 USS Benfold(DDG-65). 사진= 스프트니크     © 이성민 기자


 

 

 

러시아에 기반을 둔 스프트니크뉴스에 따르면, 요코스카 미군 기지에는 10월 1일 입항한 미 해군 니미츠큽 항공모함인 USS 로널드 레이건(USS Ronald Reagan (CVN-76))를 필두로 14대의 미 해군 선박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 미군 기지에 가장 많은 미 해군 선박이 배치되는 것이다. 일본 내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구축함 배치하는 것은 중국과 북한 저지하려는 미군의 전력 가운데 일부다.

 

올해 6월에는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미군 미사일 순항함인 USS 챈설러즈빌(CG-62)호가 입항했다. 2017년까지 이 구축함들은 미리아스 (USS Milius, DDG-69) 미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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