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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포럼, 일산 Y-City 학교부지 특혜 의혹에 답변 요구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10/30 [12:48]

일산포럼, 일산 Y-City 학교부지 특혜 의혹에 답변 요구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10/30 [12:4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지난해 ‘최성 고양시장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공직선거법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영선 전 고양시의원이 지난 29일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30일 일산포럼(대표 강현석 전 고양시장) 정연숙 정책실장은 서울고등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김용빈) 302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김 전 시의원의 책 내용 중 킨텍스(KINTEX) C2부지 헐값 매각과 고양농수산물 유통센터 내에서 주유소 운영에 대한 저술 부분은 유죄로 보았고, 일산 백석동 와이시티(Y-City) 부분은 원심파기했다”며 “학교부지 특혜 의혹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 최성(崔星) 고양시장의 진솔한 답변을 정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     © 김사랑 기자


정 실장은 “지역 사회에서 부정부패와 온갖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법(法)을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분명하면 질서가 문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행정이 바뀌어야 시민의 삶이 바뀐다”며 “이제“최종 결재권자인 최성 고양시장이 요진 와이시티(Y-City) 학교부지 특혜 의혹과 논란에 대해 100만 고양시민 앞에 솔직한 입장을 밝혀할 때가 드디어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일산포럼은 고양시가 휘경학원에게 무상으로 넘긴 Y-City 학교부지(379억원) 특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1인 릴레이 시위와 SNS 캠페인, 현수막 게첩,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대대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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