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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불법 음란전단지 단속 6명 검거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11/12 [18:56]

광주경찰,불법 음란전단지 단속 6명 검거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11/12 [18:56]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은 광주시청과 지난 10일과 11일‘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해 광주전역 유흥밀집지역 일대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불법전단지 배포자와 신.변종 업주 등 6명을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검거하고 불법 음란전단지 5,250매를 압수.폐기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불법전단지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단속시간을 피해 심야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빌딩 사이의 난간, 공중전화부스, 주차차량 등은 물론 주택가, 학교 인근 등에도 수백 장씩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었다.

주요사례로는 상무지구 유흥밀집지역 인근에 선정적인 사진과 성매매 알선 광고 전화번호가 게재된 불법 음란전단지를 살포한 혐의로 권모(남, 25세)씨를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검거했다.

광주경찰은 각 지역에서 성매매 암시전단지로 인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ㄴ출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70일간 음란전단지 집중 단속기간을 설정했다.

경찰은“앞으로도 성매매방지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분별한 성매매 전단지 살포 등 성매매광고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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