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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다양한 이벤트로 전통시장 활성화

11.14일(토)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15일(일) ‘연어요리 경연대회’

강대업 기자 | 기사입력 2015/11/12 [17:41]

양양군, 다양한 이벤트로 전통시장 활성화

11.14일(토)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15일(일) ‘연어요리 경연대회’

강대업 기자 | 입력 : 2015/11/12 [17:41]
  ▲  지자체의 노력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는 양양 전통시장   © 브레이크뉴스강원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양양군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어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주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토)에는 양양전통시장 5일장을 맞아 다목적광장 조성 예정부지에서 연예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신토불이 상인 200명과 시장상인 100명 등에게 점심식사로 육개장을 제공한다.


양양시장번영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기가수와 예술단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신토불이 할머니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이끌어내고 비수기를 맞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무료급식 행사에는 김진하 양양군수와 지달호 시장번영회장을 비롯해 초청 연예인들이 함께 배식봉사를 한다.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양혜승과 오은주 등 인기가수와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져 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무료급식 행사 다음날인 15일(일)에는 전통시장에서 ‘연어요리 경연대회’가 진행이 된다. 양양의 대표 특산물 연어를 주재료로 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아마추어 요리인 12개 팀이 참가해 최고의 맛으로 자웅을 겨룬다.

양양군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연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관광상품을 발굴하여 관광객 유치와 시장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탁동수 경제도시과장은 “문화와 관광, 특산품과 연계하고, 지역 축제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시켜야 전통시장도 충분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며 “양양전통시장이 5일장을 넘어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시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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