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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에 있는 김일성 주석의 집 화재

사건 조사위원회 수사 중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5/11/12 [18:50]

연해주에 있는 김일성 주석의 집 화재

사건 조사위원회 수사 중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5/11/12 [18:50]

 

연해주에 있는 일명 김일성 주석의 집(조-러 우정의 집)이 원인 모를 화재로 완전 전소됐다.


러시아 통신 스푸티니크는 12일 리아노보스티를 인용 목요일 새벽 조선(북한)과의 접경지대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설립된 `북-러 우정의 집(일명 김일성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산 시 지역대표가 리아노보스티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스푸티니크는 화재가 목요일 새벽 05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현재 사건조사위원회가 수사 중이나 아직까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건물이 전면 소진됐으며 건물 안에 배치된 서적과 문서들 역시 화재로 불탔다고 밝혔다.

 

지자체장은 “건물을 새로 지을 수 있으나 내부에 보관됐던 자료들은 복원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통신은 건물 안에 값나가는 고문서나 물건들은 다행히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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