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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일석삼조 ‘사랑의 축구대회’, 14일 개최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11/13 [14:40]

서울 사랑의열매, 일석삼조 ‘사랑의 축구대회’, 14일 개최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11/13 [14:40]

 [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사랑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14일 오후1시 노들나루공원축구장에서 홍보대사 김성주씨와 함께 축구대회를 연다. ‘사랑의 축구대회’는 올해로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대회에는 김성주 아나운서,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인 이운희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장 그리고 틈새계층 축구 꿈나무 꿈비FC, 홈리스월드컵 팀 등 다양한 이들이 찾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FC은 김성주 단장을 주축으로 표인봉, 박진우, 유건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같이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아동축구팀 꿈비FC는 노원구 일대의 틈새계층 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축구를 매개로 뭉친 이들은, 2010년부터 축구로 하나 된 20여명이 5년째 이 축구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 다른 참가팀인 홈리스월드컵팀은 매년 홈리스월드컵에 참가하면서 스스로 자활의지를 일깨우고 축구를 매개로 홈리스 이슈를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2015 홈리스월드컵’에서는 성윤보씨가 IMF로 헤어진 가족과 12년 만에 상봉하며 세상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한편, 이날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이운희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장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금 1천만 원은 축구 꿈나무 꿈비FC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이번이 2013년 이후 세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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