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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입북 남 주민 송환...김련희씨도 송환해야

17일 오후 판문점 통해 신병 인수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5/11/18 [09:24]

북, 입북 남 주민 송환...김련희씨도 송환해야

17일 오후 판문점 통해 신병 인수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5/11/18 [09:24]

 

▲ 북측으 17일 지난 9월 입북한 남측 주민 이 아무개씨를 판문점을 통해 송환했다. 이에 따라 유인납치 됐다며 북으로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평양 시민 김련희씨도 하루 빨리 북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북측이 무단 입북한 남측 주민 이 아무개씨를 판문점을 통해 남측에 인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17일 북측이 어제 오후 판문점을 통해 북측 국경을 무단으로 넘어 입북했던 우리 국민 1명을 송환했다 밝다.

 

북측에 의해 판문점을 넘은 송환 대상자는 지난 9월 30일 북·중 접경지역에서 압록강을 건너 북으로 들어갔던 이 아무개(48세)씨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오늘 오전 9시 45분경 북한 적십자 중앙위 리충복 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북측 지역에 불법으로 입경하다 단속된 우리 국민 한 명을 오후 4시 30분경 돌려보내겠다고 통보해 신병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아무게씨의 송환은 유인납치 돼 남으로 왔다며 북으로 돌려보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평양시민인 김련희씨에 대해 남측 당국은 송환하지 않고 있어 형평성 차원에서도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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