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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경기장 등 36개 경기장 리모델링…국비포함 644억원 투입

허승혜 | 기사입력 2015/12/10 [09:31]

잠실주경기장 등 36개 경기장 리모델링…국비포함 644억원 투입

허승혜 | 입력 : 2015/12/10 [09:31]

 

▲     © 뉴스포커스

 

 

서울시가 잠실운동장 등 36개 경기장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0일 잠실주경기장의 트랙과 관중석을 개보수하는 등 시비와 국비를 포함해 모두 644억원을 투입하여 경기장들을 손보는 내용이 담긴 전국체전 준비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개보수사업은 2019년 전국체전까지 339억원을 들여 개보수할 계획이다.

 

잠실보조경기장과 잠실실내체육관, 효창운동장, 구의야구공원, 신월야구공원, 목동주경기장까지 5개 종목 7개 시립 경기장이 리모델링 대상이다.

 

테니스와 배구, 핸드볼, 유도 등 21개 종목 29개 경기장도 규정에 맞도록 골대와 조명 등 시설을 손질한다.

 

럭비와 스쿼시, 볼링 등 4개 종목은 경기장을 신설하거나 다른 지역 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운동용구 구입비와 훈련비 등 창단 초기 비용을 5천만∼2억원씩 지원해 전국체전까지 실업팀을 11개 늘릴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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