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마중물갤러리와 함께하는 따뜻한 저녁공연’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12/21 [15:0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쇄된 신리터널이 갤러리와 공연장 등 문화체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마중물갤러리(대표 이계욱/사진참고)’로 거듭나고 있다.
(자료제공/바이킹스)
약 100여명의 관객이 모여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실내 공연장에서는 ‘2015 마중물갤러리와 함께하는 따뜻한 저녁공연‘을 준비한다. 본 공연은 2015년 12월 24일(금), 25일(토), 31일(금) 총3일간에 걸쳐서 진행되며, 공연일 pm6:00부터 pm9:00까지 다채롭게 열린다.
‘어쿠스틱밴드 ‘불랑’, 국악밴드‘시나브로’ 등의 출연진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이색적인 터널공간에서 준비하는 따뜻한 저녁공연이라는 점과 예전 신리터널(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산 2-9)에서 변신한지 첫 번째 겨울을 지낸다는 소박하면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중물갤러리 메인전시장에서는 2015년 12월20일부터 1월20일까지 최용성작가의 <제108회성화전/제8회풍경화> 개인전이 열리고 있고, 개인전실에서는 김성장선생님의 <時와서예> 개인전을 연장 전시중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마중물갤러리는 오전 9시 30분터 오후 9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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