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2015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와리가리 G.R SNOW PARTY’가 한방화장품 수미안(SOOMIAN)과 같이 '기부+공연'의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파티의 참여 관람객은 와리가리에서 마련한 커피 무료 시음 이벤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쓰여 연말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다. 
  

본 행사는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와리가리 커피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올 나이트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메인 무대를 장식하고, 나인뮤지스의 전멤버인 RANA를 비롯 DJ SODA, 씨씨크레이브 (CC CRAVE) 소속 디제이 루피 등국내 최고의 DJ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여기에 그룹 썸가이즈와 DIANA가 특별 출연해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본행사는 수입금중 일부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기부하는 컨셉으로 관객들은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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