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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붉은 원숭이의 해, 행운의 아이템은?

총명한 원숭이 캐릭터 제품, 행운의 아이템·센스 있는 패션포인트로 각광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1/06 [13:12]

2016 붉은 원숭이의 해, 행운의 아이템은?

총명한 원숭이 캐릭터 제품, 행운의 아이템·센스 있는 패션포인트로 각광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1/06 [13: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원숭이 캐릭터 제품과 레드 컬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기 때문. 특히 특유의 총명한 두뇌와 뛰어난 재주를 갖고 있는 원숭이는 부, 도전, 활기, 리더십 등 만능 재주꾼을 상징하기 때문에 원숭이 캐릭터 업체뿐 아니라 패션,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업계에서 관련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원숭이 아이템 6종을 제안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참 장식 2종과 여권지갑, 중지갑, 미니지갑, 파우치 등이다. 지난 해 양 참을 출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해에는 원숭이와 바나나 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몽키 참은 심장과 눈을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로 장식하여 귀여운 이미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MCM 특유의 뉴 스쿨 럭셔리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흥겨운 자세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손바닥에 달린 응원용 수술 모양의 퍼 장식, 가슴 한 켠의 하트 모양 스와로브스키가 포인트다.

 

 

원숭이의 짝꿍인 바나나 역시 참으로 출시돼 위트를 더한다. ‘바나나 참은 패치워크 느낌으로 입체적이면서 팝아트적인 디자인 요소가 돋보인다. 골드 컬러의 리본과 골드 스터드 장식은 귀여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일상생활 속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도와줄 수 있어 센스 있는 새해 기프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몽키 참바나나 참모두 옐로우 컬러 한 색상이며, 뒷면은 MCM 고유의 꼬냑 비세토스 가죽으로 구성돼 있다.

 

몽키 참의 원숭이가 그 자세 그대로 가죽 위에 입체적으로 프린트된 지갑류는 한층 더 컬러풀하여 키치한 매력을 보여준다. ‘몽키 여권지갑몽키 중지갑’, ‘몽키 미니지갑몽키 파우치는 수납공간이 편리하게 구성돼 있고 겉면에 요철이 없어 실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MCM 관계자는 “2016년은 MCM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로, MCM으로서도 큰 의미를 가지는 해이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행운을 드리고자 스페셜라인으로 몽키 시리즈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을미년’ ‘병자년등 연도를 숫자가 아닌 한자어로 지칭하는 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육십갑자(六十甲子) 방식이다. 육십갑자의 10() 12()를 한 글자씩 차례차례 결합하여 60개의 단어를 만들 수 있는데, 우리 조상들은 이를 연도를 세는 데 사용했다. 오행을 의미하는 10간의 각 글자는 상징하는 색상이 있고, 지상의 변화를 나타낸 12지는 열두 동물을 표현하기 때문에 각 해를 의미하는 색상과 동물 역시 풀이할 수 있다. 올해 병신년의 경우, ‘()’은 붉은 색을 의미하고 ()’은 원숭이를 뜻하기 때문에 원숭이와 붉은 색이 행운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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