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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컨벤션·전시 산업의 새로운 지평 활짝 열려

지역경제활성화 견인과 문화발전의 중심축 기대

김철수 | 기사입력 2005/09/15 [14:49]

경남 컨벤션·전시 산업의 새로운 지평 활짝 열려

지역경제활성화 견인과 문화발전의 중심축 기대

김철수 | 입력 : 2005/09/15 [14:49]
▲경남 컨벤션·전시 산업의 새로운 지평 활짝 열려     © 최종수
“지방최고의 컨벤션센터“로 도약하기 위한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지난 9월 9일(금) 화려한 개관식을 시작으로 한 달 여 간의 다채로운 개관행사에 들어갔다.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개관 전시회로 개최되었던 2005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2005)은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 2만3,300여명이 참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9월 13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 활성화 방안을 대내외적 관점에서 조명해 보는 개관기념 심포지엄이 열려 국내 학계와 업계, 관련 단체의 내로라하는 컨벤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전시컨벤션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마케팅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CECO의 역할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9월 25일에는 이색마라톤 대축제가 열린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종합운동장 주변도로, 창원전문대를 거쳐 CECO에 도착하는 3.8Km 코스로 개인, 기업체 등이 참가하여 스스로를 홍보하는 개성만점의 PR마라톤, 온 가족이 함께 뛰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幸家來마라톤대회로 진행되며, 기념품 증정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新마라톤 문화를 조성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 29~10. 2(4일간) 개최되는 한국자동차부품산업전(Auto Parts Korea 2005)은 3대 경제단체 중 하나인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경남도를 자동차 관련 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최근 국내·외 오토 매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오토살롱을 동시행사로 개최하여 국내외 튜닝카 및 다양한 컨셉카 등의 전시와 튜닝카, 카오디오 페스티벌 및 레이싱 퀸 포토 컨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경남 컨벤션·전시 산업의 새로운 지평될 CECO전경.     © 최종수

  한국자동차부품산업전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레저체험투어(9.29~10.2)는 최근 주5일근무제 시행과 더불어 도민의 다양한 여가문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창원컨벤션센터 야외 전시장과 광장 주변에서 제트스키, 레이싱바이크 등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서바이벌, 암벽등반, 포켓바이크, 카트시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및 X-Game, 아크로바틱 등을 공연하는 공연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익사이팅(Exciting)한 레저체험 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관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경남도 박갑도 경제통상국장은 창원컨벤션센터 개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문화발전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CECO가 경남의 랜드마크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전문 비즈니스 마케팅 場」으로써 경남도의 성장동력 산업을 견인하기 위해 국내최대의 로봇자동화전, 국제해양조선전, 산업안전기기전, 한국국제기계박람회 등의 개최로 명실공히 기계류 전문전시장으로 우뚝 선다는 야심찬 계획이며,

향후 이러한 전문전시회 개최를 통한 산업적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경남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거양시킬 수 있는 국제회의 유치와 도민 친화적 다양한 이벤트 개최 방안을 지속 마련하여 창원컨벤션센터를 지방최고의 컨벤션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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