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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지역경제 부흥에 앞장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6/01/18 [10:14]

전남 강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지역경제 부흥에 앞장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6/01/18 [10: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전남 강진군은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부흥을 위해 음악/음식 중심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완성했다.

               강진오감통 전경 / 제공 오감통음악창작소

 

지난 2015년  9월 5일 유망한 음악인들의 자유로운 창작놀이터이자 방문객들의 음악 쉼터인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가 강진 일대에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오감(五感)을 수혈 받아 생기 넘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정성을 들여서 완성이 되었다.



 
복합문화공간 오감통 음악창작소 완성

 이 프로젝트의 선봉에 있는 강진원 강진군수는 “시장에서 쇼핑과 공연도 동시에 즐기며 특별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생활형 관광공간으로 구성을 한곳이 바로 강진오감통이다.”라고 밝히며, “강진오감통은 상생의 시장, 문화 창조의 혁신적 사례이다. 공생하며 자리잡아 가는 과정을 생활/문화/음악으로 담아 낼 수 있도록 최선으로 화답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강진 오감통의 문화적 발전에 촉매제가 되고, 장차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할 4명의 여자밴드가 밤을 하얗게 새며 음반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해관 음악창작소 총감독은 “강진군을 침체된 소도시에서 독특한 음악문화를 접목해 음식/숙박/소매업으로 성장한 미국의 음악도시 ‘브랜슨’과 같은 흥행 문화도시로 변모를 기대한다. 음악인들을 위한 공연장이 마련돼 사시사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신명나는 강진오감통을 만들 계획이다.”며 총감독으로서 의지를 밝혔다.

 이런 강진 오감통의 문화적 발전에 촉매제가 되고, 장차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할 4명의 여자밴드가 밤을 하얗게 새며 음반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오감통에서 작업 2월 음반발매 예정인 걸밴드 워킹애프터유

 최근 일본투어를 마치고 귀국 두 번째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여념이 없는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가 미래형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강진의 터전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W.A.U 소속사 라임라이트가 밝힌 내용중 "일본의 인터넷방송국 'Radio TNT' 제작진이 선출한 '2015년도 베스트송들'의 하나로 워킹애프터유(W.A.U)의 Runnaway가 선정되었다."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SNS를 통해서 전한 내용을 보더라도 이들의 활동력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이 된다.
 
 또한 이들의 강한 음악적 열망은 음반제작에 대한 어떤 난관도 이들을 막지 못했다. 음반제작비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주변의 우려속에 라임라이트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계획중인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명쾌하게 밝혔다.

 


 소속사 라임라이트에서는 SNS를 통해서 ‘Walking After U New Album Self Funding’에 대해서 "워킹애프터유의 크라우드펀딩은 2월 22일 New Mini Album 앨범 발매를 목표로 총금액 10,000,000원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크라우드 펀딩의 총괄을 맞은 W.A.U의 멤버 서아현은 “좀더 멋진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음반 사전구매 및 후원금을 셀프펀딩하기로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습니다.”라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밝혔고, “펀딩금액은 1인 50,000원 부터 시작되며 입금해 주신 분께는 사인 CD와 T-shirt를 우송해드립니다.”라고 밝게 말을 했다.

 


 라임라이트가 진행하는 셀프 크라우드펀딩의 진행에 대해서는 “계좌는 국민은행 043902-04-200669 서아현 멤버의 계좌로 진행하며, 입금후 확인 문자 및 상품을 받을 주소를 010-4674-1067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펀딩 참여를 기대합니다.“라고 공지를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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